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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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YMCA, 선거권 만 18세 이상 법개정 촉구
서울 YMCA가 선거권 연령을 기존 만 19세 이상에 18세 이상으로 낮추자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법 개정 요구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
한신대 2013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8일 오전 11시 교내 한울관(체육관)에서 201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은 유문선 교무처장의 사회로 연규홍 교목실장의 기도, 학사보고, 한신인 명예선언, 장학증서수여식 등으로 진행되며, 재학생합창단 CU의 축가, 기독예술단 예 굿의 사물놀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이화여대 교수, 독주회 연다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이화여대 교수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서 독주회를 연다 -

월드휴먼브리지, 2013 컨퍼런스 개최
지난 24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가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월드휴먼브리지 2013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성남에 위치한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고등교육재단 박인국 사무총장(전 주UN대사)과 … -
기감 연회감독 선거서 이철·임준택 목사 당선
26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연회감독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 동부연회), 임준택 목사(대림교회, 서울남연회)가 당선됐다. -
WCC 총회 위해 1천여 자원봉사자 투입될 예정
부산에서 열리는 WCC 제10차 총회를 위해 1천여 자원봉사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열린 WCC 총회 준비를 위한 실무자회의에서는 WCC 총회 기간 중 참가자들이 사용할 호텔 객실 예약(7월말까지 완료)을 비롯해 식당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직불카드 지급 등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

박원순 시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저녁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와 박원순 시장은 비서실에서 환담을 갖고, 동여의도 교육부지에 세워질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확충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구제사역과 사회기여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논평] 3.1독립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금년이 3․1독립운동 94주년을 맞는 해이다. 우리는 이를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3․1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 및 중요성과 별개일 수 없기 때문이다. -

제10차 총회 앞둔 WCC 실행위원회 개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회의의 성격을 지닌 실행위원회가 오는 2013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보세이에서 열린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26일 전했다. -
[김진호 시평] 힐링 서울
춘절을 맞은 중국의 귀성 인구는 수억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국의 설날 귀성 인구도 엄청나서 정부가 추산한 수는 2천 8백만 명을 상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구의 58% 이상이나 된다는 얘기지요. 한국과 중국처럼 근대화가 몇몇 도시 중심으로 심하게 불균등하게 … -

‘고통 면죄’란 부도수표 남발에 “인간성의 배신” 일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한계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한계 없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죠. 그렇기 때문에 유한에 대한 인식이 무한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구요. 유한에 대한 인식이 무한을 적어도 상상하게 하죠. 지금 우리가 이해하는 종교라고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 -
[강남교회] 십자가의 도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고향 선배가 기독교를 폄하하는 말을 듣고 분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선배는 우리 마을에서 공부가 뛰어나고 장래성이 있는 형으로서 평소 우리가 존경하며 따르고 있었는데 그 형이 후배 몇 사람 앞에서 기독교를 별 것이 아닌 종교로 폄하하는 것이었습니다. -
[강남교회]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제가 여러 나라의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영국 개혁연합교회 장학금을 받아 영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영국 개혁연합교회는 장로교를 비롯해서 그리스도 교회, 회중교회 등이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박재순 칼럼] 사람의 길, 뱀의 길
숲의 포식자이며 파괴자였던 파충류인 공룡의 끄트머리 자손이 뱀이다. 뱀은 먹고 살자는 생존본능과 목적에 충실하게 진화한 동물이다. 뱀은 먹고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몸의 모든 요소들을 없애버렸다. 팔과 다리, 눈과 귀와 코도 없애고 입만 크게 만들고 날카로운 이빨과 독을 …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동성애 문제 공개특강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 400호에서 ‘동성애 갈등, 환경적 요인인가, 유전적 요인인가’란 주제로 공개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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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