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북한 3차 핵실험에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입장 발표

    북한 3차 핵실험에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입장 발표

    북한의 3차 핵실험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5일(현지시각) 입장을 발표했다고 ECUMENICAL NEWS가 전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성명에서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동북아시아란 지정학적 조건상)"깨지기 쉬운(Fragile) 지역에서의 안정을 깨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연세대 사유화 반대 기도회 무기한 연기돼

    18일 예정된 연세대 사유화 반대 기도회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밝혔다.
  • 한국기독교 문화유적 보존 위해 허브형 박물관 건립추진

    한국기독교 문화유적 보존 위해 허브형 박물관 건립추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을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가 15일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최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사업 배경 및 목적 그리고 경과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수영] 새문안교회의 일본선교 보고

    새문안교회의 일본선교에 대한 기본입장은 첫째로는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한국교회를 잘 이해하는 일본인으로 하여금 일본교회를 변화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 [안만수] 일·한 교회 교류와 협력 증진의 역사

    1989년 12월, 가 개최된 이래 지난 24년 동안 일본복음주의동맹(JEA)과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는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무엇보다 각 단체는 성경적 복음주의 신앙에 기초하여 바른 신앙운동과 바른 전도 및 선교활동, 그리고 바른 연합운동을 추구하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이 때…
  • [이정익] 한일 교회 교류와 협력증진 방안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의 방한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특히 오늘 한일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교류와 협력증진을 논함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입니다. 어느 국가보다도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사이입니다. 국가 간 거리가 1시간 거리입니다. 양국 사이에는 문화나 역…
  • [김성 칼럼] 기독교야말로 불판을 갈아야 한다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85세)가 현지시각으로 2월 10일 전격적으로 교황퇴위를 선언했다. 이유는 고령으로 인한 직무수행의 어려움 때문이다. “하느님 앞에서 나의 양심을 거듭 성찰한 결과 고령으로 내 기력으로는 더는 교황의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확실한 결론에 이르렀습니…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을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가 15일 오전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발표회에는 NCCK 회원 주요 교단장 및 총무들 그리고 한신대 이장식 명예교수(본지 회장), 감신대 이덕주 교수 …
  • 홈리스대책위, 법인설립 건 “장점 있으나 단점 더 있어”

    홈리스대책위, 법인설립 건 “장점 있으나 단점 더 있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이하 홈리스대책위)는 15일 오전 올해 61회기 사업방향을 논의하려는 목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배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홈리스대책위는 먼저 내부에서 제기된 의견인 법인설립의 건에 대해 "…
  • 원더걸스 예은, 어머니 신정숙목사와 함께

    원더걸스 예은, 어머니 신정숙목사와 함께

    원더걸스 예은이 14일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예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신대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찬송가 ‘주님말씀하시면’을 열창했다.
  • 한국 YWCA, 북한 3차 핵실험에 입장 발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해 한국 YWCA가 14일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 YWCA는 이번 북한 핵실험에 대해 "남북한의 약속과 국제사회의 신의를 저버린 것이며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면죄부 내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면죄부 내줘

    공소시효를 며칠 앞두고도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죗값을 치르는 세상이다. 그러나 단지 과거의 전력이 화려했다는 이유로, 즉 과보다 공이 컸다는 돼먹지 않은 논리를 내세워 과거의 잘잘못을 가리지 않겠다고 한다면 이는 가히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연세대 대책위, 연세대 신임 이사 승인 거부 요청

    연세대 대책위, 연세대 신임 이사 승인 거부 요청

    연세대사유화저지를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앞으로 최근 연세대 이사회가 승인한 신임 이사와 관련해 승인 거부를 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발송한 공문에서 연세대 대책위는 지난 5일 연세대 이사회가 한동관 이사 후임으로 설준희씨를, 윤형섭 …
  • 제4회 목회자인문학 전국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은 2013년 2월 18일(월) ~ 19일(화)까지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하우스에서 ‘목회자의 내적회복과 선교적 지역교회론’이라는 주제 아래에 “제4회 목회자인문학 전국모임”을 개최한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조사할 대책위 구성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조사할 대책위 구성

    사랑의교회가 지난 13일 밤 임시당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할 ‘7인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교회 관계자 등에 의하면, ‘7인 대책위원회’는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달 간 한시적으로 오 목사의 논문 표절 문제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 아직까지 ‘7인 대책위원회’의 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