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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기독교대책위, 기자회견 열고 항소 뜻 천명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7일 오후 정동 달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심 재판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항소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

박근혜 대통령 “국민 신뢰받는 대통령이 되겠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서민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으로 한반도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열린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전문] 박근혜 대통령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사회 각계 지도자 여러분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해 주신 기독교 지도자님들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6년 이래 45회에 걸쳐 한반도와 세계 평화, 국민 화합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온 국가조찬기도회의 노력에 … -
‘국정원선거개입진상규명을위한 목요기도회’
‘국정원선거개입진상규명을위한 목요기도회’(이하 목요기도회)가 7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예배실에서 진행된다. 목요기도회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여 지난달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에 열리… -
물의 날 기념 생태신학 세미나 개최
2013년 유엔이 정한 ‘세계 물 협력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Water Cooperation)’를 맞아 물의 날 기념 생태신학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물과 그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며, ‘성서가 말하는 물’ ‘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이… -
아동강제결혼철폐 특별 결의문을 위한 탄원서 전문
우리는 제 57차 UN여성지위원회에 아동강제결혼철폐를 요구하는 다음의 특별 결의문·성명서를 제출하고자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탄원서에 서명하고자 한다: -
세계YWCA, 아동강제결혼철폐 특별 결의문을 위한 탄원서
세계YWCA는 3월 7일 제5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CSW)에 아동 강제결혼 철폐를 요구하는 특별 결의문과 성명서를 제출하게 된다.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 5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의 주제는 여성과 소녀들에 가해지는 모든 형태의 폭력 추방과 예방이다. -
신학대 및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평균 연봉 얼마나 될까
2012년도 4년제 신학대 및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되고, 대학 간 연봉차는 어느정도 벌어져 있을까.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 국회에 낸 ‘2012년 전국 4녅 대학 교원 직급별 급여 현황’에 따르면, 정교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 분교 원주캠퍼스인 것으… -

신자유주의 비판한 차베스 대통령, 암투병 끝 사망
‘독재자’ ‘빈민구제자’ 등 엇갈린 평가를 낳은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이 지난 5일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
박재완 기재부 장관 ‘종교인 과세, 빠른 시일내 추진할 것”
종교인 과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재차 표명됐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과세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과세하지 않던 소득을 찾아내 과세 사각지… -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취임
도올 김용옥 교수가 한신대 초대 석좌교수로 취임한다.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도올 김용옥 교수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내 채플실에서 초대 석좌교수로 취임하고 특별강연을 한다고 6일 밝혔다. -

WCC 워싱턴 교회협의, 국적없는 사람들 권리 보호 요청
“차별과 국적없음은 나란히 동거하고 있다. 인종적, 언어적, 종교적 소수자에 속한 대부분의 국적없는 사람들이 (차별의 정도나 양상 등이)일치하지는 않다.” -
[차정식의 길위의신학] ‘의인’은 과연 믿음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영국의 정치철학자 존 그레이는 내가 만난 20세기의 가장 과격한 사상가다. 그는 인류가 역사를 통해 키워온 휴머니즘의 이상을 뿌리째 전복하고 인간을 하찮은 존재로 본다. 그가 쓴 책 에 의하면, “진보는 신화다. 자아는 환상이다. 자유의지는 착각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우월하지 않다.” 인간… -
서대문 지역교회가 울리는 “희망의 하모니”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오는 17일 서대문구 4개 교회 6개 팀과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원천교회(담임목사 문강원)서 연합 찬양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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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