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2011 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
우리는 먼저 지나온 역사 속에 보여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구한말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부흥운동의 열매로 조직된 한국장로교회는 고통스런 일제의 식민 통치와 동족상잔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우리 장로교회는 과거에 절망하는 백성들의 위로자…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 교회의 혁신
오늘 1968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교회는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어 걸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가 금년은 꼭 새로워져야겠다는 소망이 있음도 사실이지만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시는 강력한 역사에 우리 교회가 호응하려는 데 있습니다. -
2011년 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 전문
우리는 먼저 지나온 역사 속에 보여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구한말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부흥운동의 열매로 조직된 한국장로교회는 고통스런 일제의 식민 통치와 동족상잔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우리 장로교회는 과거에 절망하는 백성들의 위로자… -
한기총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한기총 대의원 여러분, 저는 금년 3월말에 법원의 수명을 받아 대표회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 단체가 연합하여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 온 한기총에, 저와 같이 미천하고 부족한 자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를 보더라도 지금은 한… -
(재)한국찬송가공회의 5월 9일 성명서에 대한 NCCK의 입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는 일찍이 한국교회의 찬송가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 주요 교단들과 협의하여 한국찬송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합동찬송가를 펴내게 하여 교회의 일치에 기여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교회협은 한국찬송가공회의 정회원으로서, 총무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 -
한기총 범대위 성명서 전문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아모스 선지자의 말처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와한기총개혁을위한범대책위원회는 길자연 목사가 인준 받기를 준비하기보다는 스스로 사퇴하기를 바랍니다. -
[논평] 누구를 위한 여권법 개정인가?
정부(외교통상부)가 그동안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여권법”을 기어이 국무회의에서 곧 통과시키려 하여, 반발을 사고 있다. 정부가 이 법을 개정하려는 목적은 한국인이 해외에서의 위법행위로 인하여 국위를 손상한 사람에 대하여 여권발급 또는 재발급을 제한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 -
서태지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지아와 위자료 등을 포함한 이혼소송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서태지가 4일 변론기일을 당초 7월 4일에서 8월 8일로 연기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전문. -
‘감리교회에 드리는 글’ 전문
부족한 제가 저의 뜻과는 무관하게 사법부의 결정에 의하여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되어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직무를 시작한 이래 어느 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작금의 감리교 사태가 하루 빨리 해결되어 저의 본래의 자리로 돌… -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언’ 문서 전문
선교는 교회 존재의 중심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세계에 증거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동시에 이러한 일을 모든 인류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복음의 방식에 따라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지거나 기독교 신앙 간증에 대한 …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별을 보라
얼마 전 한밤중에 돌연히 ‘별을 보라’는 소리에 잠을 깨면서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라는 말씀이 떠올라, 자리에서 일어나 마태복음 2장 1~12절을 읽었습니다. ‘별’이란 말이 그 본문에 4번 나왔습니다. ‘이른 별을 보고’, ‘별이 나타난 때가 언제 인가?’, ‘그 별이 예수 나신 곳 위에 머물더… -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교회에 드리는 목회서신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는 참혹했던 전쟁의 희생자와 부상자들, 전쟁고아와 피해 여성들 그리고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기억하며, 위로의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남과 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증오와 … -
제1차 한·미얀마교회협의회 결의문
미얀마교회협의회(Myanmar Council of Churches)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i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는 2011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사회발전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연대”라는 주제로 미얀마 양곤에서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11 아시아 주일예배 자료집(2)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마음과 행동으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영적이고 육적인 건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자신을 돌보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 -
2011 아시아 주일예배 자료집(1)
2011년 아시아 주일 예배안내서를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대지진으로 사랑하는 집과 사람들을 잃은 아오테리아 뉴질랜드 주민들과 홍수와 쓰나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민들, 그리고 반정부 민주화 시위로 고통을 당하는 중동지역에 파견된 많…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