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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노르웨이 테러, 한국교회언론회의 논평에 대하여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25일 ‘테러를 기독교 이름으로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테러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근거로 노르웨이 경찰당국이 그를 ‘극우 민족주의자’ ‘기독교 근본주의자’라… -
노르웨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다양성에서 나고 자란 우리 성공회의 구성원으로서 저는 위에 언급한 원칙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력의 힘에 굴복한 한 사람의 끔찍한 행동이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저의 마음을 깊은 슬픔으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특히,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의 심연에 잠재되어 있던 아랍문명… -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지난 역사에서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입니다.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이번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
[초동교회]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효(孝)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부부일체이니 아버지들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천사에게 세상에 내려가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을 찾아오라 했습니다. 세상 구석구석을 뒤지며 왕궁, 군대 주둔지, 학교에 갔으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심산… -
[논평] 테러를 기독교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지난 22일 노르웨이의 오슬로 시내 종합청사와 노동당이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캠프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란 사람에 의하여 저질러진 테러와 폭력은 인간의 무자비한 잔혹성과 악마적인 행동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
WCC 10차 총회에 준비에 대한 기독교사회운동진영의 입장
세계교회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함께 기도하는 WCC 10차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국 교회가 이 총회를 통해서 에큐메니칼 정신을 드높이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로 삼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 기대와 달리 총… -
[성명] 두루뭉실 행정총회? 전체총회 개최하여 개혁 염원 성취하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과 성령의 위로하심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157만 감리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감리교 감독협의회(회장 가흥순)는 지난 7월 7일과 15일 연이어 회의를 갖고, 재선거무효소송항고로 인해 장기화된 감리회사… -
[초동교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같이
오늘은 장로임직식이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자리에서 이미 장로 된 장로와 임직 받을 장로, 그리고 앞으로 장로 될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로교회는 장로가 중요합니다. 교인 2/3이상의 찬성으로 장로 된 장로들의 회의인 당회의 결정이 권위를 갖습니다. 교회에는 두 종류의 장로가 있습… -
[논평] 정부는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소형주택에 대한 부동산임대소득 과세 제외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의 폐지를 3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하는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부과와 관련해 소형주택은 제외하는 것을 소급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한기총 범대위 특별총회 입장 전문
길자연 목사가 스스로 금권선거를 시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7월 7일 실시된 특별총회에서 부정선거와 금권선거에 대한 아무런 제재도 없이 인준 안이 상정되었으며, 한기총 총회대의원들에 의해 길자연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인준함으로 세상에 한국교회를 부끄럽게 한 일은 역사가 큰 오점으로 … -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신앙 간증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PCID), 세계교회협의회 (WCC), 그리고 WCC가 초청한, 세계복음연맹(WEA)은 지난 5여년간의 교류를 통해 기독교인의 신앙 간증 행동 지침으로써 사용될 본 문서를 집필했습니다. -
감리교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
2008년 9월 25일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이후 감독회장 문제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어 우리 감리교단이 온 국민과 160만 감리교인들 앞에 낯을 들 수 없을 만큼 수치를 당하고 교단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습니다. -
여권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입장과 의견
외교부가 발의한 여권법시행령 개정안 발의안이 포교활동, NGO, 인권운동, 환경운동 등 모든 인류 보편적 가치관에 근거한 활동도 해당될 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을 만큼 애매모호하고 포괄적이어서 -
[성명]경찰의 폭력적인 공권력 남용과 한진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입장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온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7월 10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평화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불법 폭력 진압을 자행한 경찰의 잔혹한 행태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안고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 한기총 특별총회 담화문 전문
지난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총회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대표회장 인준안’과 ‘관련 소송의 취하 등 권고안’을 통과시키고 일부의 ‘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을 통과시킨데 대해 미흡한 점은 있지만, 변화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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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