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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목회포럼 성명] 연세대학교, 기독교 건학이념 저버리나

    기독교 사학인 연세대학교이사회가 이사회 임원 선임 규정 중 4개 교단 파송이사 승인 조항을 삭제한 조치에 대하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 [고 박순리 서남동 목사 사모 발인예배 기도문]

    오늘 이른 아침, 저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이며 목사님이신 서남동 목사님의 사모님, 박 순리 여사님을 하늘나라에 계시는 목사님 곁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남동 목사님은 27년 전에 먼저 저희들 곁을 떠나셨지만, 사모님은 가장의 빈 자리를 지키시며 외롭고 힘 든 세…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오늘 사도행전 2장 36절로 38절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드리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
  • [높은뜻연합선교회] 반석위에 세운 교회

    오차노미즈 교회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 오차노미즈 교회를 위하여 헌신해 오신 여러 교인 여러분들에게 축복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이미 …
  • [논평] 한진중공업 노사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헌신해온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10일 한진중공업 노사의 합의를 통해 김진숙 부산민주노총 지도위원이 309일 만에 고공크레인 농성을 마치고 무사히 내려온 데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노사합의에 이르기까지 갖은 노…
  • [박경조]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오랫동안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온 번역이다. "대적하다"로 번역된 이 말의 희랍어는 ‘안티(anti)'와 ’히스테미(histemi)로 이루어진 단어로서 ‘안티’는 ‘-에 맞서서’라는 뜻이고, ‘히스테미’는 폭력적인 반란이나
  • [조동진] 남북화해와 통일의 종합적 접근-국토 분단과 민족분열 역사 종식을 위한 증언

    3년이 지나면 국토분단 70주년을 맞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40과 70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을 거쳐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또한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유대 민족은 그들의 조국에 돌아가 수도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합니다. 우리는 분단 70년을 맞게 되는 2015…
  • [이근복]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큐메니칼 신학적 관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이 발표한 1988년의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이하 88선언)은 “같은 피를 나눈 한 겨레가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 갈라져 서로 대립하고 있는 오늘의 이 현실을 극복하여 통일과 평화를 이루는 일이 한국교회에 내리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
  • [성명] 연세대 사유화 획책을 즉각 중단하라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 총장 김한중)는 1915년 3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의 협조와 재한 미 남·북 감리교 선교부, 캐나다 장로교 선교부의 협력을 얻어 조선기독교학교로 출발한 한반도 최초의 교단 연합 기독교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건학 배경에 따라 1957년 1월 5일 새롭게 출발한 학교법인 연세대…
  • 구제역에서 자유무역으로, 재앙에서 재앙으로 치닫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가을이 깊어간다. ‘구제역’으로 시작한 2011년이 ‘자유무역’ 으로 저물고 있다. 재앙으로 시작하더니 과연 재앙으로 끝나는 것인지 몹시 불안하다. 구제역 사태로 불쌍한 가축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떼죽음을 당했듯이 한미자유무역으로 장차 국가구성원 절대 다수가 경제적 치명상을 …
  • 연세대학교 이사회 정관 개악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연세대학교는 1885년 알렌 선교사가 설립한 광혜원을 모체로 하는 대표적 명문사학입니다. 학교 창립이념에서 ‘진리와 자유정신을 체득한 기독교적 지도자 양성을 위주하여 기독교 교의에 조화하고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에 의거한 고등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라고 밝히고 있듯이 연세대학교는 130년…
  • [초동교회] 성전을 새롭게!

    새해 첫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교우들께 이 성전, 교회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꼭 있어야 할 것이 있는가 하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 있습니다. 교우들께 여기. 이 성전은 꼭 있어…
  • [유미호] 2012년엔 교회 절기를 통한 생명교육을 ...

    교회가 지키고 있는 절기는 신앙교육에 있어 중요하다. 교회가 지키고 있는 절기에 걸맞는 생명교육을 찾아 인간만이 아닌 다른 생명을 이야기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스레 생명을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있게 나아가게 될 것이다.
  • [강남교회] 나를 따르라

    국적이 프랑스인 위대한 인물 가운데 이름이 동일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알베르’(Albert)인데, 한 사람은 알베르 까뮈(Albert Camus)이고, 또 한 사람은 알버트 슈바이쳐(Albert Schweitzer)입니다. 철자는 똑같이 A, l, b, e, r, t 이지만, 프랑스어로는 ‘알베르,’ 독일어로는 ‘알버트’라…
  • [경동교회] 항상 개혁하는 말씀

    저희들이 예배 올 때마다 말씀을 읽고, 듣고 그러지요? 또 찬송도 성가대 부르고, 우리 아까 시작할 때 피난처 이신 찬송도 불렀고요. 가만히 떠들어 보면요, 저희들이 이렇게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들을 수 있는 것이 교회 오고, 예배 보면 그렇게 당연히 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실 텐데요,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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