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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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사랑의 가정
여러분 찬양을 부를 때 즐거우신가요? 기독교가 복음을 전파할 때 받는 측에서 큰 감동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찬송이었습니다. 옛날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복음에 들어오기 전 복음이 중국에 먼저 전파됐습니다. 중국에 복음이 전해지고, 신앙을 갖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많아진… -
[논평] 연합기관들의 이단 논쟁은 신중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관들이 이단 논쟁에 휩싸여 있다. 서로 상대방을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다. 연합기관이라는 것은 개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힘을 모아 대신하기위해 그 권한을 위임받은 기관이다. 그런데 연합기관이 그 위임받은 힘으로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더 심혈을 기울… -
[논평] 국제인권법을 무시하는 중국 사과해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 씨가 중국 당국에 의하여 114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지난 23일 석방되었다. 그리고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중국 당국에 의해 전기 고문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가혹 행위를 당했음을 증언하였다.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재분류안 중 응급피임약 관련 부분에 대한 의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재분류안 중 응급피임약 관련 부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의견을 제시합니다.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 위반’ 주장, 과연 타당한 것인가?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 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자격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 제기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성동 갑)실에서 비판 자료가 배포되므로 일부 언론과 불교계에서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최재천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김 신 후보자가 교회 관련 형사 사건에서 합… -
[논평]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신문협회에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탈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동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2009년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햇수로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
[논평]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하여 시민 옴부즈맨들이 지난 1일 제동을 걸고 나왔다. 이는 ‘도로 점용 허가(지하사용)가 공익이나 공공성에 반 한다’는 취지이다. 반면에 당초 함께 제기되었던 ‘고도 제한 완화’나 ‘지하철 출입구 이전’에 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논평] 종교편향을 불러일으키는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난 16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이하 종자연)에 국가의 예산을 지원받는 학교,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벌어지는 종교편향에 따른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하였는데, 오히려 ‘종교편향’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강남교회] 장차 나타날 영광
우리나라의 성자인 주기철 목사는 오산학교에서 조만식, 이승훈, 유영모, 이광수 선생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살겠다고 작정하고 오산 교정을 떠나 연희 전문 상과에 입학하여 민족 산업의 중흥과 민족구원의 꿈을 불태우며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
[논평] 동성애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고, ‘동성애 차별 금지’를 주장하는 광고를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와 각 구청의 게시판에 현수막을 통해 이를 선전하도록 허락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
[논평] 꼼수는 ‘나꼼수’ 하나로 족하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방 매수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아 부정선거의 범죄자가 될 처지에 놓여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학생인권옹호관을 학교마다 파견하겠다고 채용공고를 냈다. 그러나 말이 좋아 ‘학생인권옹호관’이지, 내용면으로는 학교에 보내는 감시관의 역할… -
[경동교회] 양떼와 목자
오늘 저희에게 주신 말씀뿐만 아니라 항상 성경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시고, 우리는 그 분의 양떼로 살아갑니다”라는 말씀이 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구약의 말씀, 신약의 말씀을 다 합쳐 시대가 변해도 장소가 바뀌어도 만고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렇… -
[논평] 오컬트(Occult)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달 30일 서울의 신촌에 있는 모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젊은 청년이 잔혹하게 살해를 당했는데, 그 원인은 오컬트(Occult)와 관련된 ‘지지’와 이를 ‘반대’하는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
[경동교회] 만져보고 믿으라
우리는 지난주 부활절을 맞아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부활절에 만난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 어떻게 만나 보셨습니까? 오늘 말씀에 따르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주님도 계시고,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끼면서 같이 사는 주님도 … -
[논평] 학교폭력 만연시대, 한국교회가 할 일
학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하다.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여,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지는 생명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매우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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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