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이영훈] 새해의 소원과 기도

    오늘 제가 새해 소원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경 한 구절을 읽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간절한 저의 소원, 또 저의 한국교회의 소원, 올해 제가 갖고 또한 우리가 평생 간직해야 할 신앙은 십자가 신앙의 회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전병금] 새해의 소원과 기도

    대화와 타협의 조그만 기미마저도 보이지 않는 이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그 사랑으로 북한을 품어야 할 것입니다. 할 만하기에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면…
  • [방지일] 새해의 소원과 기도

    내가 중국선교사로 있을 때에 교회묘지를 연합적으로 몇 천평 준비하였었는데 그해 세상 떠나는 이가 많아서인지 거의 없어져 가는고로 교역자 위하여 남은 묘소를 예비하게 하였는데 80이 넘은 교역자가 계시어 그 교회에서
  • [강남교회] 은혜에 따르는 영적 책임

    외국의 어느 유명한 의과대학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임식이 있던 날 동료의사들과 제자들이 퇴임식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한 평생 의학발전을 위해 힘쓴 노교수의 공적에 박수를 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먼저 사회자가 노교수의 약력과 경력, 그리고 갖가지 학문적 성과들을 한참동…
  • [논평] 학원폭력 문제, 사회적 관심과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학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해 12월 말 대구에서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학원 폭력의 문제들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어 심히 우려케 된다.
  • [경동교회] 그리스도의 비밀

    오늘 권사, 집사 임직을 했습니다만, 초대교회 임직을 생각해 보면 너무 격세지감(隔世之感)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 때 여러 군데 있습니다만 특별히 로마에 있던 교회에서 임직을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면 끔찍스럽습니다. 임직식을 저희처럼 성가대 있는 곳에서 못하고요, 지하공간에서 했습…
  • [경동교회] 세상을 구원해야겠다

    오늘이 성탄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다음주일이면 여러분 보시는 성탄장식이 철거가 될 거고요. 또 주현절이 시작됩니다. 성탄절이 25일하고, 오늘 딱 2주밖에 없습니다. 절기가 뭐가 중요 하냐 물으시겠지만 저희 생활에 리듬을 결정하는 상당히 의미 있는 계절들입니다
  • [강남교회]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전국의 대학 교수들을 독자로 하는 교수신문이라는 신문이 있습니다. 교수신문에서는 해마다 올 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합니다. 올 한 해를 뒤돌아보고 거기에 부합하는 사자성어를 신문과 방송를 통해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난 한 해의 삶을 평가해 보게 만듭니다.
  • [강남교회]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어느 왕이 민정 시찰을 하는 중에 산골 어느 마을에서 한 처녀를 보았는데 그만 반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그 처녀를 자신의 아내를 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수행하고 있는 신하에게 “내가 저 처녀를 데리고 가서 결혼을 하면 어떨까?”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폐하! 그것은 안 됩니다. …
  • [경동교회]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

    크리스마스에 찬양으로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찬양과 함께 여섯 아이들 세례를 베풀 수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나이 드신 목사님들하고 잠깐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주로 충청남도 금산에 계시는 분들인데 이 분들이 모…
  • 교회협-한기총, 한국교회 양대기구 2012년 신년사 전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섭리하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빚어진 구제역 사태는 무분별한 가축의 살처분으로 이어졌고,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은 우리 사회를 갈등과 분열로 치닫게 하였습니다. 특별히 김정일 국방위…
  • 2011년 성탄절 6.25 전쟁납북자가족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구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드리는 호소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지향하는 15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 창립한 이래 성탄절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그동안 강남구룡마을판자촌주민, 조선족 동포들, 외국인 노동자들,…
  • [김정일 국방위원장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 논평]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신앙의 행진을 펼쳐 나아가고 있는 우리 한국 기독교장로회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30분 중증급성 심근경색으로 열차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먼저 북측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북녘 동포들에게 함께 하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1년 성탄 메시지 전문]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쁨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주님의 오심은 어두운 세상에 참 빛을 밝혀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는 기쁨입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원회의 입장 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지난 12월 15일(목) 임원회를 갖고 소위 ‘최삼경 신학’이라고 하는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이라는 본 질서확립대책위원회(질서위)의 조사 결과를 참석한 임원(명예회장, 공동회장, 부회장)들이 만장일치로 받기로 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