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감신대 신학생 95개 논제 전문

    성막에서 성소의 핵심은 메노라, 즉 일곱 가지 등잔대였다(출 25:31-40). 제사장은 아침마다 성소에서 이 등잔대에 신선한 기름을 부으면서 밤새 생긴 불똥들을 제거하였다. 이 작업을 하지 않았을 때 그을림이 생기며 성소가 부정해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바라본다. 성령의 새 기름이 …
  • [강남교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영웅은 아이젠하워 장군입니다. 후에 그는 대통령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해서 두 차례 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세계적인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959년 9월 27일, 소련의 흐루시초프 수상이 미…
  • [경동교회] 사랑의 힘

    찬양 드릴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주일날 예배 때, 또는 가정예배나, 집회 때 마음껏 찬양 부를 수 있고, 또 마음껏 기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들이 일본 식민지에 있을 때, 교회사 기록을 보면 가장 예배가 잘되고, 또 기도소리가 진지하고, 찬송이 크게 울려 퍼진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
  • [초동교회] 아주 작은 것 부터

    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복(福)자는 부(富)의 지붕(宀)이 열림을 기원(示)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눌 것이 많아지기를 빌면서 “복”(福)을 말했습니다. 이런 뜻으로 “새해에는 나눌 것이 많아지는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 [4개 신학대 도서관 선정 100대 도서 목록]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한신대 장공도서관 강성영 도서관장, 감신대 이정배 도서관장, 서울신대 이신건 도서관장, 장신대 김도훈 도서관장 등과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대표가 양서 100권을 함께 발표했다. 다음은 이들이 발표한 신학/교양 도서 100권 목록. (사진제공= 크리스천투데이)
  • [논평] 정신 나간 정치 발언, 종교를 모독하다니

    우리 사회가 기독교에 대한 모독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찬송가를 이용해 기독교를 모욕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24일 딴지일보에서 제작하여 팟캐스트로 방송하는 ‘나는 꼼수다’에서 출연자들이 기독교의 찬송가를 정치적인 내용으로 개사(改辭)하여 불렀다. 이는 정치를 빙자하여 특정종교…
  • [박종화] 자연환경과 기독교

    제가 수술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입니다. 제 몸이 한 유기체인데 제 안에 암세포가 있고 좋은 세포도 있는 걸 제가 그걸 몰랐습니다. 서로 싸우는데 암 세포가 이겨서 제가 암에 걸려 수술을 받아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항암제를 맞았는데
  • [김명혁] 자연친화적 삶

    제가 지난 7월에 "동물 사랑, 식물 사랑, 자연 사랑, 사람 사랑" 이라는 글을 쓴 일이 있는데 김영한 박사님이 그 글을 읽고 오늘 발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 [손봉호]자연의 오용과 분노

    요즘 금융위기가 심각하다고 전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에 비하면 이는 하나의 호들갑에 불과하다. 금융위기는 인류의 일부가 지금까지 누리던 사치와 풍요를 좀 줄일 정도며 독일, 중국, 브라질 등이 조금 양보하면 회복할 수 있는 문제라 한다. 그러나 환경오염은 전 인류의 생물학적 생…
  • [높은뜻연합선교회] 옥합을 깬 여인처럼

    집회 요청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집회를 요청해 놓고는 그것을 철회하는 연락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저를 청년 집회나 부서 집회에 강사로 초청을 했는데 담임목사님이 뜻밖에 허락을 해 주지 않아서 아주 난처해하고 미안해하며 집회 약속을 철회하는 것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거룩한 길

    저는 오늘 이사야 35장 5절로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거룩한 길”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거룩한 길” “거룩한 길” 우리 모두가 길 가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 아닙니다. 죽음 이…
  • 진리를 삶으로 말하라

    인류 2,000년 역사에서 100대 사건을 살펴보면, 종교개혁이 단연 으뜸이다. 종교개혁은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자였던 토마스 오메아라(Thomas O'meara)가 “낡은 것이 새로운 것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진리가 어두움을 내몰며, 빛이 밤을 흩어버리도다”라고 고백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목회자 윤리실천강령’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신학의 유산을 이어받은 한국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교회사적으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발전과 성장을 이뤄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속한 성장으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문제들을 노출함과 동시에 신학적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경동교회] 큰 믿음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언젠가 교회연합 잘하는 마음씨를 가지고 희랍정교회 신부님 모시고 희랍정교 영성에 관해서 예배도 드리고, 강의도 들었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 수요일은 천주교에서 신부님 오셔서 강론도 하시고, 초대교회에 있었던 그레고리안 찬트도 직접 연주 하시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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