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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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대표단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관련 기자회견문
On June 15, 2011, in response to CCA information about a Consultation to be entitled ‘Peace and Security in Asia: Ecumenical Response’ and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CCA Area Committee on Justice, International Affairs, and Development(JID) meeting in Bangkok, August 1-6, the NCCK requested consideration -
故 하용조 목사 천국환송예배 조사(弔辭)-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
꿈과 비전과 환상의 사람이었습니다. 사흘 전에 이 땅의 모든 한계와 육신의 모든 연약함을 다 초월하시고, 하늘나라에서 완전한 자유와 승리를 누리고 계시는 하용조 목사님. 우리 모두는 지금 잠깐 사이에 우리 곁을 떠난 목사님을 생각하며, 인간적인 슬픔과 아픔을 경험하며 마지막 작별의 인사를 … -
故 하용조 목사 천국환송예배 조사(弔辭)-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하 목사님, 오늘 저희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목사님이 계시지 않은 현실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믿는 무언가가 있으면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용기를 갖습니다. 하 목사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불굴의 용기와 불퇴전의 사역정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 번의 수술과 걸… -
제주 강정마을 방문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대표단 기자회견문(번역)
2011년 6월 15일, 아시아기독교협의회(이하 CCA)가 제공한 ‘아시아의 평화와 안보 : 에큐메니칼 응답’과 방콕에서 8월 1-6까지 열렸던 CCA 지역 ‘정의 국제 발전 위원회(이하 JID)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의 요구의 결과로 제주도의 연합방문이 이루어 졌습니다. -
제주 강정마을 방문한 CCA 대표단 기자회견문 원문
On June 15, 2011, in response to CCA information about a Consultation to be entitled ‘Peace and Security in Asia: Ecumenical Response’ and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CCA Area Committee on Justice, International Affairs, and Development(JID) meeting in Bangkok, August 1-6, the NCCK requested consideration of a solidarity visit to be made from CCA to Jeju Island. -
[논평] ‘목사’ 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다니
최근 강보영이란 자가 ‘한국사회복지금융’(일명: 기독교 은행)을 만든다고 하면서, 23억8,000만원의 금융 사기극을 벌였다 하여 3일 검찰에 구속 기소된 사건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같은 사기는 일반 사회인들이 벌여도 사회 ‘공공의 적’으로 지탄을 받는데, 어찌 기독교 목사라는 이… -
고 하용조 목사 하관예배 설교 전문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전쟁 막바지에 국방장관 선임을 고심했다. 그리고 스탠튼이라는 변호사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주변에서 모두 반대했다. 스탠튼은 당신을 가장 무시하고 멸시하는 사람이라고. 이 사람은 명문가문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법조인으로 명성을 떨칠 때 학력이 전무한 링컨이 … -
고 하용조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전문
2년 전으로 기억하는데 러브 소나타 집회 도중에 하 목사님께서 수술을 하게 돼서 긴급히 내가 투입돼서 집회를 감당했던 기억이 있다. 그가 참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정말 그리울 것 같다.여러 언론사에서 하 목사님 어떤 분이냐 해서, 내가 생각하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그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
고 하용조 목사 입관예배 설교 전문
대학생 때 성경에 대해 질문하면 하 목사님이 대답해주곤 했다. 한번은 같이 기도하자는 데 너무 오래 하는 것이다. 나는 좀 빨리 끝내고 싶은데, 그래서 내가 좀 피해다녔다. 만날 때마다 기도해주곤 했다. 그 때 참 특이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대학 다니면서 예수 믿는 선배들을 보면 예수 믿는 … -
[논평] 하용조 목사, 부르심에 즈음하여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2011년 8월 2일 오전 8시 40분에 향년 65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의 급작스러운 소천에 유족들과 고인이 사랑하며 섬기던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슬픔이 큰 것은 물론이려니와 한국교계도 존경받는 지도자 한 분을 잃은 것은 한국교회의 슬픔과 함께 큰 소실이 아닐 수… -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 마지막 설교 전문
제가 제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것은 우리교회를 들락날락 아무렇게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해 능력이 가득차서 들어올 때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들어와요. 방자하게 들어오면 안돼. 함부로 들어오면 안돼. 왜냐하면 여기는 하나님의 거룩과 임재가 있는 곳이에요. 구… -
고 하용조 목사 위로예배 설교 전문
어제 새벽 4시 38분부터 수술을 했다. 뇌 세포 가운데 한 곳이 파열돼서 뇌출혈 상태로, 병원에 빨리 도착했지만 흐른 피의 양이 많아서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 3시간 30분에 걸친 수술 끝나고 중환실로 옮겼을 때 처음에는 뇌압이 안정돼서 희망적이었는데, 뇌압이 점점 상승해서 어제 오후에 2차 수술을 … -
[초동교회] 자녀들이 주님께로 가는 것을 막지 말라
탈무드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 장군이 많은 인물들이 배출된 이스라엘의 한 도시를 방문하여 환영자리에서 인사말을 했습니다. “훌륭한 도시를 방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도시에서 많은 현인들이 태어났고, 앞으로도 많이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그러자 한 랍비가 “글쎄요. … -
조용기 원로목사 7월 31일 4부 설교 중 사랑과 행복나눔 재단 관련 내용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보건사회부에 등록을 한 법인체인 것입니다. 우리교회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정부 것입니다. 제가 사랑과 행복 나누기 운동을 만들어서 그것을 시행하려고 할 때 우리당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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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