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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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가 빛처럼, 구원이 횃불처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11월12일(목)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가진 뒤 발걸음을 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쪽으로 옮겼다. -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20/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11월12일(목)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날이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50명 학생과 아직 수습하지 못한 4명의 학생은 생존했다면 이날 수능을 치렀을 것이다. 이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 250명을 추모하기 위해 ‘아이들의 책가방’ 행사를 진행했다.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압수수색 규탄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11월13일(금)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직자 가택 및 사무실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폭력적인 압수수색을 규탄했다. -

한신대 대책협, 채수일 총장 중도하차 강력 규탄
채수일 총장의 경동교회 청빙으로 인해 한신대학교 안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대학원 원우회, ‘한신대민주화를지지하는 동문모임’ 등으로 구성된 한신대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는 11월12일(목) 오전 학내 장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 총장의 조속한 입장표명과 … -

다수의 핵반대국, 소수의 핵의존국 압박하다
11월5일(목) 유엔에서는 중요한 투표가 진행됐다. 그 투표는 얼마나 많은 세계인들이 핵무기를 철폐할 새로운 조처를 원하고 있고 얼마나 강하게 주요 핵강국들과 그 연합국들이 그토록 오래 지연된 변화에 대해 저항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16/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11월12일(목)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담임목사 조헌정)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가진 가운데, 기도회를 마친 목회자 및 신도들이 평화 순례에 나섰다.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동이자 전제정치”
“정치적 중립의 자리에서 다양한 역사의 해석을 시도하고, 희망의 아름다운 미래를 성찰하는 비판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할 이 정부가 오히려 획일화 된 국정교과서로 전체주의적인 지배 이념을 더더욱 공고히 하려는 박근혜 정부를, 정의로우신 하나님이여 채찍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민주와 반민주의 투쟁”
“현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단순히 국정화의 문제가 아니다. 국정화는 민주주의를 사수할 것이냐 독재로 회귀할 것이냐의 싸움이고 민주와 반민주의 투쟁이다.” 11월12일(목)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 주최로 열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 -
한국종교학회 가을대회 서울대서 개최
한국종교학회(회장 김재영) 가을대회가 오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해당 분과들의 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며 종교철학분과 발표회는 13일 오후 1~3시 서울대 인문대학 3동 10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목회자 성격장애와 목회윤리’ 세미나 열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오는 11월20일(금)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목회자의 성격장애와 목회윤리”를 주제로 를 연다. -
[정지웅의 통일이여](7) 북한 사람은 기독교를 어떻게 인식할까?
북한사람들은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해방 직후부터 반종교 선전 교육을 강화해 왔고, 이는 학교교육 정책에 그대로 반영되어 왔다. -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순조롭게 진행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영덕 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11일(수) 영덕군민들의 투표가 시작됐다. 선거 첫날인 이 날 오전 6시부터 전날 투표관리 교육을 마친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전체 20개 투표소에 배치되어 투표를 관리했다. 한국YWCA는 전체 20개… -

“2천만원 지뢰피해자특별법 개정안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는 민간인 지뢰피해자와 함께 11월11일(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뢰피해자특별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국정화 지지 신학교수 규탄
일부 신학교 교수들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가운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목자단) 박병권 목사, 김봉은 목사, 백광모 목사 등은 11월10일(화) 오후 경기도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내 ‘성결인의 집’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목자단의 기습 시위는 이 학교 … -

“자기비움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충만함의 길”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소장 정재현 교수)는 11월10일(화)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신학관 B103호에서 2015 가을 학술대회 를 개최했다. 서울신학대 이명권 교수가 “상카라와 에크하르트의 공(空) 사상 비교연구”를, 한신대 전철 교수가 “케노시스 담론의 간학문적 조명과 신학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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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