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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29일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하합목 기도회에 참석한다.
  • 남 수단에 평화의 북을 치다

    남 수단에 평화의 북을 치다

    “남 수단에 평화를 확보하는 것.” 이것은 제임스 오옛 라탄시오 신부가 남 수단 교회협의회의 주요한 당면 과제라고 지칭한 일이다. 그는 6개월 전 교회협의회 총무로 임명된 이래로 쉼 없이 전국을 돌며 내전으로 폐허가 된 조국의 전역에 평화의 북소리를 울렸다. 그는 전국의 지역교회들과 함께 서…
  •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 동북아평화 기반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 동북아평화 기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10월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를 진행했다. 한·일선교협력회의는 이영훈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첫 모임을 가진데 이어 올해는 한국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게 됐다.
  • 김균진 교수, “신학은 부정적인 것 부정 힘써야”

    김균진 교수, “신학은 부정적인 것 부정 힘써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100주년 기념강연이 “신학의 유산과 현대사회”라는 대 주제 하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10월26일(월)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김균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나의 신학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1965년 2월, 부산 대청교회에서 있었던 함석헌 선생(1901-…
  • [정지웅의 통일이여](6) 남북한의 기독교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남북교류에 대해서 남북한의 인식은 다르다. 우리는 남북한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축적하여 양측 간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나아가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통일전선 구축을 모색해 과거에는 대남 적화통일을, 수세에 몰린 지금은 체제생존 전…
  • 성결행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

    성결행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동문 및 학부, 대학원 재학생, 그리고 성결교단 소속 평신도 등 442명이 10월26일(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신학대학교 동문 및 성결인 선언”(이하 성결…
  • 이양호 교수, “루터 소명론, 실업은 용납될 수 없어”

    이양호 교수, “루터 소명론, 실업은 용납될 수 없어”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은 10월27일(화) 오후 4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심포지엄 를 개최했다. 이날은 세 번째 심포지엄으로서 “직업소명론과 청년실업”을 주제로 다루었다.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소명론을 통한 루터의 예언자적 선포: 한국교회와 …
  • 김동호 목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독재회귀”

    김동호 목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독재회귀”

    성소수자, 아파트 경비노동자 분신,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를 달구는 쟁점이 불거질 때마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내놓았던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이번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한신대 학생-기장 목회자, 채수일 총장 성토

    한신대 학생-기장 목회자, 채수일 총장 성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소속 교회인 경동교회가 박종화 목사 후임으로 채수일 현 한신대학교 총장을 청빙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한신대와 기장 목회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지난 2013년 한신대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해, 2017년 8월까지 임기를 수행해야 하는 채 총장이 학교를 떠나…
  • [신간]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진솔한 예배”

    [신간]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진솔한 예배”

    예배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 모두의 삶 자체다. 그러나 예배를 제대로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다. 오히려 예배 시간에 맞춰 자리를 채운 다음, 강단에서 이뤄지는 목회자의 설교에 무조건 ‘아멘’ 하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 줄 아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 [화제의 신간]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진솔한 예배”

    [화제의 신간]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진솔한 예배”

    예배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 모두의 삶 자체다. 그러나 예배를 제대로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다. 오히려 예배 시간에 맞춰 자리를 채운 다음, 강단에서 이뤄지는 목회자의 설교에 무조건 ‘아멘’ 하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 줄 아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 기독인 모임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 불가”

    기독인 모임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 불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맞서기 위해 꾸려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기독인 모임’(이하 기독인 모임)은 10월26일(월) 선언문을 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기독인 모임은 선언문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역사교과서를 학계와 교육계가 아닌 정치권력이 장악…
  • 샬롬나비, “역사교육 획일화 반대, 검인정 제도의 엄격한 실행 필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26일(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된 논평서 “국정화 추진은 역사교육을 획일화하여 자유민주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저해한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좌편향 교과서 개선은 검인정 제도의 엄격한 실행과 공론화과정을 통하…
  • 세계식량안보위, 8억 영양실조 인구 구제책 모색

    제42차 세계식량안보위원회(CFS)가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회의를 갖고 식량안보를 위한 전 지구적 방안을 모색했다.
  • [기고] 한국교회의 정치화, 막을 수 있는가?

    [기고] 한국교회의 정치화, 막을 수 있는가?

    [편집자 주] 한국교회는 다분히 정치적이다. 한국교회, 특히 대형교회는 보수 우파 정부의 우군임을 자처해왔다. 이번에 논란이 일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대형교회는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인문학 단체 ‘깊은계단’ 대표이며 역사강사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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