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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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신대원 “영성신학 박사과정” 과정 신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영성신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일반대학원 내의 영성신학 박사과정이며, Ph.D 학위 과정이다. -
서울대 종교학과, 다양한 주제로 학술행사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종교문제연구소가 시즌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학술 콜로키움, 초청강연회,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선교」 58집 투고 10월 말일까지
한국대학선교학회(회장 장윤재 교수)가 발행하는 KCI 등재지 「대학과선교」의 제58호(2023,12)가 연구논문 투고를 10월 말일까지 받는다. -
연세 연합신학대학원 2024 석·박사과정 입학전형 원서접수 시작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석사·박사 과정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30일(월)까지이고,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
한신대 신학대학원 2023년 종교인문학 아카데미: 공감의 종교인문학
한신대 신학대학원 2023년 종교인문학 아카데미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선교관 2층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다 -
심원 안병무 선생 27주기 추모강연회 개최
심원 안병무 선생 27주기 추모강연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강연 강사로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가 나서 ''대지의 공동체'와 하느님 나라의 경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
HTSN 국제 온라인 세미나 "Ecology & Science" 개최
생태적 이슈나 신학과 과학의 대화에 관심이 있던 이들을 위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27일(금),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국제 온라인 세미나 "Ecology & Science"가 개최된다. -
마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주제로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를 갖는다. -
[텍스트 사이에서 18] 『신에게 솔직히』②, '초자연적 하나님'과 '초월의 하나님'은 같지 않다
존 로빈슨은 틸리히의 주장을 받아들여 초자연적 하나님 개념을 확실히 거부했다. 초자연주의적 신 이해는 신을 자연 위에, '더 높은 곳'에 모시는 표현인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것은 신을 오히려 자연과 비교선상에 놓아, 오히려 인간이 신을 파악할 수 있는 대상이 되게 하기도 한다. '… -
[텍스트 사이에서 17] 『신에게 솔직히』①, '초자연적인' 하나님이 실존에서 울림이 있는가
19세기 철학은 종교에 대하여 혁명적이었다. "신은 투사다"라고 하거나 "신은 죽었다"고 했고,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했다. 이 도전의 물결에서 20세기 신학은 쇄신을 꾀했다. 기존의 전통적 신관이나 종교성을 새로운 시대의 관점으로 보았고, 정당한 의문들을 제기했다. 자신들이 맞닥뜨린 시대와 도래… -
인간을 예속시키며 자기를 확장하는 인공지능의 몸
전철 한신대 교수(한신대 신학대학원장, 조직신학)가 『신학사상』 2023년 여름호에 노동을 이유로 인간의 몸을 점차로 예속시키면서 자기 확장을 꾀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몸에 대한 담론을 풀어가는 논문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욥기에 숨겨진 신의 폭력 연루성을 누설하다
기존의 욥기 신학이 신정론 또는 신의 절대 주권성에 기울어져 신의 폭력 연루성에 대해 침묵해 왔다고 꼬집으며 욥기 내러티브에 은폐된 신의 폭력 메커니즘을 들추어낸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자연중심주의 주장하는 학자들에 대한 반박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최근 몰트만 교수 96세 기념논문집 『너희의 구원이 가까웠으니, 너희의 머리를 들라』(Erhebt Eure Häupter, weil sich Eure Erlösung naht)에 '자연을 반하는 것은 생명을 반하는 것이다!'(Gegen die Natur ist gegen das Leben!)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atGPT 목회적 활용에 관한 목회 윤리 8가지
인공지능의 발전이 향후 목회 현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ChatGPT의 목회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ChatGPT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전의 인공지능 서비스와는 다르게 이전의 대화를 기억하고 대화를 확장해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ChatGPT의 목회적… -
[텍스트 사이에서 16] 『침묵』의 페레이라 신부가 일본에서 만난 그리스도에 대한 수상
17세기 일본의 교회 박해는 절정에 달했다. 교회 당국도 사제들의 일본 선교를 허락하지 않으려 했다. 이 와중에 열정적인 젊은 사제들은 일본 입국을 꾀했다. 예수회 소속 오드리고 신부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는 어렵게 상부의 승낙을 받아 일본으로 밀항했다. 오드리고 신부 안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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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자유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와 이단사이비 단체 횡행"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총회장 김의식 목사 명의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 -
교계/교회"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 ... -
학술"정치를 외면하고 지상의 순례길 통과할 수 없어"
3월 NCCK '사건과 신학'에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4월의 꽃, 총선'이란 주제를 다뤘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 ... -
교계/교회늦봄 문익환 30주년 기념 연속강좌
늦봄 문익환 30주년 기념 연속강좌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교회'란 주제로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