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평화한국, 2013 통일비전캠프 개최

    (사)평화한국이 주최하는 2014 통일비전캠프가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캠프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주변 열강의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게서 한반도와 동북아에 ‘용서와 화해, 평화와 통일’이라는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역사…
  •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3회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 NCCK 정평위, 경찰의 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에 논평

    NCCK 정평위, 경찰의 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에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23일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 사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NCCK 정평위는 논평에서 먼저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의 명분으로 내세운 철도 민영화 우려에 대해 "정부는 …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박근혜 정부는 불법 권력찬탈 세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박근혜 정부는 불법 권력찬탈 세력”

    기독교대한복음교회(이하 복음교회) 교역자들이 23일 시국선언문을 냈다. 이 시국선언문에서 이들 교역자들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광범위한 여론조작을 일삼은 부정선거"라고 확인하는 한편, 박근혜 정부를 향해선 "불법 권력찬탈 세력"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 기장, 정부의 철도 파업 강경대응에 비판의 목소리 내

    기장, 정부의 철도 파업 강경대응에 비판의 목소리 내

    정부의 철도 파업 강경대응에 다시금 범야권 연대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도 23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이번 대응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부는 22일 오전 11시 철도노조 간부를 검거하기 위해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5천여명의 대규모 경찰 공권력을 투…
  • ‘밀양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밀양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밀양시 영남루 故유한숙씨 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성탄예배는 한국 YMCA전국연맹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주최하고,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와 핵없는세상을위한부산기독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한다. 성탄예배에 …
  • WCC, 시리아 갈등의 종식 위해 평화 기도 요청

    WCC, 시리아 갈등의 종식 위해 평화 기도 요청

    세계교회협의회(WCC)가 21일(현지시각) 시라아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고삐를 늦추지 말 것을 요청했다. WCC는 지난 2일 말로울라(Maaloula)의 역사적인 마을 내에 있는 성 데클라(Thecla) 수도원에서 유괴된 12명의 수녀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으며, 또 그에 앞서 납치된 시리아 정교회 및 그리스…
  • [전문] 정부와 코레일은 쟁의권을 보장하고 직위해제를 즉시 철회하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이웃사랑을 전하는 대림절기에 한국사회는 노동자들의 직위를 해제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박탈하고 직위를 해제하는 한국 정부와 코레일의 강경 대응에 한국교회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광야길에서 만나는 로뎀나무, 까미노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광야길에서 만나는 로뎀나무, 까미노

    바르셀로나에서 ‘까미노, 프랑스길’의 생장피드포르 마을로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많은 이들이 프랑스 파리까지 비행편을 이용하고, 파리에서 생장피드포르까지 기차편을 이용한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로 들어갔기 때문에 여정이 다르다. 바르셀로나에서 생장피드포르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
  •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20일 오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개신교·천주교 대표들은 올해 사업보고를 받은 후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 개신교·천주교 일치사업 신앙과직제協 창립 내년으로 미뤄

    개신교·천주교 일치사업 신앙과직제協 창립 내년으로 미뤄

    천주교와 개신교 간의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된 연대기구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칭, 이하 신앙과직제협) 창립총회가 내년 4월경으로 미뤄졌다. 당초 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 이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
  • 기장 박동일 총회장, 성탄 메시지서 박근혜 정권 맹비난

    기장 박동일 총회장, 성탄 메시지서 박근혜 정권 맹비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박동일 총회장이 2013년 성탄절을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 메시지에서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였음을 확인하는 한편,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 진보 개신교 신학생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진보 개신교 신학생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민주주의를 위한 신학생 연합’이 19일 오후 2시 서울성공회 대성당 앞에서 발족식을 가진 뒤 기독교회관까지 행진하는 등 시국선언 행사를 가졌다. 거리로 나온 이들 신학생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오늘의 상황은 이천년 전의 (이스라엘 민족의)억압의 역사 그리고 30년 전 (박정희 시대의)…
  • 기장, 故 강문규 박사 소천에 추도사 발표

    기장, 故 강문규 박사 소천에 추도사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20일 故 강문규 선생의 소천을 애도하며 추도사를 발표했다. 추도사에서 기장은 소속교회인 경동교회 집사로 신앙의 경주를 이어온 강 박사를 향해 "생전 세계교회의 일치와 민주화와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노력한 진정한 신앙인이었다"고 전했다.
  •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에 교단 탈퇴까지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에 교단 탈퇴까지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이 나돌던 경향교회가 결국 교단을 탈퇴하는 강수를 둬 파문이 일고 있다. 보수 중에도 보수적 교단으로 알려진 총회인 예장 고려는 교단 분열을 획책한 책임을 물어 경향교회 원로와 현 담임인 석기현 목사의 제명안을 처리한 상태이나 석원태·석기현 목사측은 총회 결정을 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