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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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故 강문규 박사 추모…“에큐메니칼 운동에 큰 기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8일 소천한 故 강문규 박사(82)를 애도하며 그가 에큐메니칼 운동에 큰 기여를 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는 서한에서 "강문규 박사는 다양한 자격과 모양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헌신했다"며 "WCC의 지도자로서 또한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 교인… -
‘노숙인 창작음악제 홍보를 위한 북 콘서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제1회 노숙인 창작음악제를 준비하면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

NCCK,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채택 회원교단에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의 채택을 회원교단들에게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제62회 총회에서 채택한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을 회원교단에 소속된 지역교회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활동을 펼친 것이다. -

자선냄비에 8년간 모아온 헌혈증서 100장 기부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 16일 명동 자선냄비에 2006년부터 8년간 모아온 헌혈 증서를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 -
YWCA-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2013년 12월 20일(금) 오전 11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서울 명동)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및 특성화고등학교 금융생활 사례 공모전-우리들의 씽크머니’ 시상식을 개최한다. -

기장, 철도 민영화 우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입장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18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서 KTX 주식회사 설립 중단을 촉구했다. 이 성명에서 기장은 먼저 "쌍용자동차에 이어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전히 생존권을 요구하며 추운 날씨 거리에서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으며, 철도민영화에 반대하여 외치… -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527/image.jpg?w=320&h=180&l=50&t=40)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前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83)이 18일 오후 4사 40분 소천했다. 故 강 선생은 최근까지 앓던 지병으로,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오재식 선생과 함께 평신도 신분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뛰어 든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

NCCK 정평위, 16일 대한문앞서 시국기도회
‘정의, 평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대한문 앞에서 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 성구는 ‘정의, 그렇다, 너희는 마땅히 정의만을 찾아라. 그리하여야 너희는 살아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이다.’(신명기 16장 19~20절)이다. -
![[이장식 칼럼] 하나님의 광대들 [이장식 칼럼] 하나님의 광대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525/image.jpg?w=320&h=180&l=50&t=40)
[이장식 칼럼] 하나님의 광대들
유럽의 중세기를 신앙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그 시대는 일반적으로 어둡고 침울한 시대여서 사람들이 현세를 비관시하고 내세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가 제시한 금욕생활에 익숙해졌고, 그리고 범죄자에 대한 교회의 처벌이 엄하여 힘든 고행으로만 감면을 받을 수 있었고 구원은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르셀로나 1992, 고통과 인내의 길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르셀로나 1992, 고통과 인내의 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524/1992.jpg?w=320&h=180&l=50&t=40)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르셀로나 1992, 고통과 인내의 길
내게는 ‘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 숫자가 있다. 1992. 바르셀로나에서는 1992년 제25회 여름올림픽이 열렸다. 이 대회 마라톤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황영조 선수가 몬주익 언덕 오르막길에서 일본 선수를 제치고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경기장에 들어서며 두 손을 번쩍 들고 우승하던 장면은 아직까지 … -

한복협, 사회내 약자 돌보는 단체들 대표 초청해 위로 격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북한동포를 포함해 조선족·외국인노동자·탈북자·노숙자 등 우리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름 없이 헌신 봉사하는 단체들의 대표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명] 샬롬나비 시국관련 성명 전문
국가정보원의 지난해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정국은 점점 더 분열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시국 미사 강론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창신 신부는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사건과 연관하여 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2010년 11월 23일에 북한이 자… -

샬롬나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둘러싼 혼란 시국에 성명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한국사회가 국론 분열로 치닫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며 12일 성명을 냈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또 하나, 아리크 브라우어의 환상 [심광섭의 미술산책] 또 하나, 아리크 브라우어의 환상](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520/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또 하나, 아리크 브라우어의 환상
아리크(에리히) 브라우어[Arik(Erich) Brauer] ‘환상현실주의’(Fantastic Realism)로 불리는 비엔나 학파의 한 화가다. 1929년 비엔나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리크 브라우어의 직업은 다양하다. 화가, 소묘가, 인쇄인, 시인, 댄서, 가수, 무대 디자이너 등이다. 그는 비엔나와 이스라엘의 아인-호드(Ein-Hod)에 거… -

보수교계 시국선언…“대통령 사퇴 요구 현실 개탄”
보수교계 목사, 장로들도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5,789명 서명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복음주의 목회자 이종윤 목사(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상임대표)를 포함해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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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