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겨울철 화재사고로 전소한 거제광림교회 예배당
겨울철 교회 예배당에 화재가 발생해 예배 처소 전체가 전소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본부에 따르면, 한려지방의 거제광림교회(정원기 목사)가 지난 24일 성탄절 전야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화재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전기누전이 그 원인…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 이후 계속되는 갈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새 예배당 입당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오 목사의 논문 표절과 새 예배당 건축 비리 의혹을 계속적으로 제기해 온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측과 오 목사를 지지하는 신도들 간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는 것. -
[김형국 목사] 신학교에서 이런 것을 준비할 수 있다면
한국교회가 사방으로부터, 안팎으로부터 뭇매를 맞는데도, 목회 지망생들이 늘어가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사역을 향해 준비되고 있는 신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에 강의나 설교를 하러 갈 때에는 큰 부담감을 가지… -
[손규태 칼럼] 은혜의 절기로서 성탄절
해마다 어김없이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대강절이 지나면 성탄절은 찾아온다. 2013년에 찾아오는 이 성탄절은 우리 모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가장 부유한 나라 뉴욕의 할렘가의 가난한 흑인들, 남미의 콜럼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빈민굴에서 신음하는 어린이들.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에 시달리… -

기장 박동일 총회장, “지도자에 대한 비판적 지지 필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박동일 총회장이 2014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서 박동일 총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정치를 문제 삼으며, "무엇보다도 국민과의 소통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이라며 "지도자 한 사람이 바르게 서지 않았을 때, 그 사회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사실을 … -

조용기 목사, 『빠리의 나비부인』 불륜의혹 ‘골머리’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의 불륜설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역시 불륜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PD 수첩 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제기한 불륜의혹 등을 상세히 보도,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의 반발을 낳고 있다. -

한기총, 특정인 정치 과잉욕으로 ‘몸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특정인의 정치 과잉욕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장기 집권 추진을 노리는 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6일 오전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일부 대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 기립 표결을 실시해 ‘대표회장 임기 연임’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기어이 통과… -
[김명혁 칼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독선과 무지와 무례와 오만의 극치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을 미화하려는 독선과 일본 역사를 바로 보려는 역사인식의 무지와 주변국가들의 정서를 무시하는 무례와 오만을 들어내는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 세계는 곳곳에서 정치 경제 문화 종교적인 이념의 갈등… -
한신대, 오산고와 교육·문화교류 위해 손잡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오산고등학교(교장 이은우)와 교육 및 문화교류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
현대아이비티, 38억 규모 유상증자 성공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3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바이오사업과 메디컬화장품 등 신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553/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
성찬은 기쁨의 성례다. 성찬의 원래 이름은 감사례(the Eucharist)다. 기쁨은 하나님의 은혜(Charis)의 선물에 대한 감사에서 나온다. 기독교는 기쁨의 선포를 떠나서는 이해될 수 없다. 성찬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그분과 더불어 신방에 드는 이들의 기쁨 충만한 예전이어야 한다. 교회가 세상에서 승리를 … -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에 서진한 상무 선임돼
대한기독교서회 신임사장에 현 기독교서회 상무인 서진한 목사(기장)가 선임됐다. 대한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아세안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고, 인사위원회가 추천한 4명의 입후보자 중 최종 2인을 가린 뒤 이사회 투표를 진행, 서진한 목사가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한 해 공권력의 모습에 아파하는 하나님 형상을 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014 신년메시지를 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먼저 "지난 한해 우리는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모습, 경쟁과 함의 논리가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늘 뒷전에 설 수 밖에 없는 소수자와 약자들의 모습, 나누어진 국토… -
한신대, 정시모집 경쟁률 4.73대 1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24일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총 673명(정원외 포함) 모집에 3,185명이 지원해 평균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성명]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증대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세계 15위라는 경제 규모,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국 그리고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주최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모습 보여야 ODA의 양적 증대와 함께 투명성 강화로 질적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