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강남교회] 예수만 바라보는 해

    성공을 다루는 미국의 잡지 ‘석세스’(Success)가 예일대학교 학생들에게 목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 항목은 첫째, 목표는 있는가? 둘째, 목표를 기록해 두었는가? 셋째,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은 세웠는가?였습니다.
  • [강남교회] 나를 찾으면 살리라

    미국의 명문 컬럼비아 대학의 총장을 지낸 니콜라이 머레이 박사는 이 세상에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자신의 잘못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입니다. 머레이 박사에 의하면 이 세상의 중요한 일은 언제나 이런 소수의 사람이 한다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낮은 곳에 내려오신 그리스도

    제가 관여하고 있는 생명의 전화에서 지난 11월 5일(화) 11시에 동작대교 중간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25개의 한강다리가 있는데, 그 중 8개의 다리에 SOS 생명의 전화를 설치하였습니다. 1년에 자살하려고 한강에 온 사람 가운데 약 1,000명의 사람이 전화를 걸어 생명의 전화의 도움을 받았…
  • [강남교회] 불완전한 인간

    한국 교회의 위대한 성자 손양원 목사님는 한센병자들이 있는 여수 애양원 교회를 목회하던 중 8.15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손양원 목사님에게 1948년 10월 여순반란 사건은 참으로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 조용한 바닷가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여순반란사건에서 손 목사님의 두 아들인 동신과 동인…
  • [강남교회] 이타적인 삶

    지난 번 우리교회를 방문에서 강연을 했던 토니 홀 박사는 미연방의 11선 하원의원이며, UN 식량 농업기구의 미국 대사를 역임했던 분입니다. 지금 홀 박사는 국제 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세계 빈국 108개 나라와 북한을 여덟 번이나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등 분주한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 [강남교회] 사랑, 가장 탁월한 은사

    미국의 남북 전쟁 때 북군에서 전쟁에 나갈 장정을 징발할 때였습니다. 한 도시에서 전쟁에 나갈 만한 장정들을 광장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에 배당된 숫자를 채우는데는 그 도시의 많은 장정들이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갈 장정을 뽑기 위해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 [전문] 전병금 목사, 한복협 새해 첫 월례기도회 발표문

    지금 한국사회의 대립은 극에 달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개성공단이 재개됨으로써 극단적인 대립으로 가고 있지는 않으나 여전히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의 상처는 커 남북관계는 타협을 모르고 전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경색되어 있다. 이런 남북의 대립은 남과 북의 대립으로 끝나지 않고 한…
  • 한국사회와 교회 분열의 원인 “절대적 자기긍정” 때문

    한국사회와 교회 분열의 원인 “절대적 자기긍정” 때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화평교회(담임 김병훈 목사)에서 새해 첫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기장)는 특히 한국사회 및 교회가 겪고 있는 분열의 원인을 성찰하고, 해법 모색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다.
  • 사랑의교회 당회 의결정족수 변경에 “불법·탈법” 지적

    사랑의교회 당회 의결정족수 변경에 “불법·탈법” 지적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지난 8일 있었던 사랑의교회 제직회 결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9일 발표했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동·서방교회의 마리아 교리와 공경(2)

    [심광섭의 미술산책] 동·서방교회의 마리아 교리와 공경(2)

    가톨릭교회는 신자들로 하여금 성모님을 공경하고 성모 신심을 통해 성모님의 덕성을 본받도록 1년 중에 성모님과 관련된 축일과 기념일을 17회나 지킨다. 대축일 4회, 축일 2회, 의무 기념일 5회, 선택 기념일 6회이다. 나는 가톨릭 시인들이 성모에 대한 詩를 많이 짓는 이유를 처음에는 잘 이해할 수 없…
  • 사랑의교회 갱신위, 운영장로들 성명에 반박

    사랑의교회 갱신위, 운영장로들 성명에 반박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이하 운영장로회)에 맞서 반박하는 성명을 지난 6일 냈다. 갱신위측은 운영장로회측의 성명 내용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정현 담임목사의 회개를 촉구하며 교회 갱신을 위한 마당기도회 모임을 중지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제도적 분열 치유하게 하는 것”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제도적 분열 치유하게 하는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회원교단장들과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가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앞두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서 이들은 특히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신앙과직제협의회의 창립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터 그 중요성을 사뭇 강조했다
  • WCC 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는

    WCC 부산총회가 분단된 한반도에서 열려 세계의 기독교인들 사이 한반도 분단의 상황과 평화통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평화통일 운동을 전망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
  • 김영주 NCCK 총무 “90주년 맞는 올해 중점 사업은…”

    김영주 NCCK 총무 “90주년 맞는 올해 중점 사업은…”

    김영주 NCCK 총무가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사업 계획을 알렸다. 김 총무는 무엇보다 지난해 말 있었던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이후 가속도가 붙은 신앙과직제협의회 구성에 대해 의지를 피력했다.
  • ‘평창사람들’ 강원 특산물 명품화 기업 선정

    영농벤처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 www.pcsaram.com)이 강원 특산물 명품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평창사람들’은 연세대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강원 특산물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 선정, 최근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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