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하 한발연)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캠페인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 심포지엄에서 유경동 교수(감신대 기독교윤리학)가 발제하며, 김기태 교수(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미디어교육학회장), 손은희 목사(예장총회문화법인 사무국장), 이지성 교수(루터대학교 교양학부, 루터란아워 한국지부 책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사회는 장수철 교수(성공회대학교 객원교수, 연출가)가 맡는다.
한발연은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미디어를 주제로 다루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미디어의 사용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예언적 기능, 종교적 상징의 구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