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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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신학 반대하는 기장 목회자들 선언서 발표
퀴어신학을 반대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소속 목회자들이 23일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장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서울 강서교회)는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기장 총회가 발표한 제7문서에 '성별정체성, 성적 지향" 용어가 삽입된 데에 우려의 입장을 나타났… -
"깨끗한 부자, 개정판을 보았습니다"
청부론 논쟁이 뜨겁습니다. 얼마 전 김동호 목사가 과거를 회고하며 청부론 논쟁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공개토론회의 파트너로서 자신과 각을 세운 A 교수에 대해 "영지주의적인 이단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기감 감독회장 후보들, 제2차 정책발표회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감독회장 후보자들의 2차 합동정책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대구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발표회는 유튜브로도 중계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 기도회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기도회는 9월 4일 서울 성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린다. -
성소수자 환대목회 이동환 목사 '정직2년' 징계무효확인소송 각하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김형철)는 지난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후 교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022년 감리교회재판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은 이 목사가 서울중앙지법에 낸 징계처분 무효 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했습니다. 교단 내부 사항은 원칙적으로 법원의 사법 … -
청부론 김동호 목사, "깨끗한 부자, 될 수 있다"
『깨끗한 부자』를 펴내 청부론을 주장함으로써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바 있던 김동호 목사가 과거를 회고하며 자신의 청부론을 유독 심하게 비판했던 한 신학대 교수 A씨에 대해 "영지주의적 이단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차든지 뜨겁든지
"극우적 신념을 가진 그리스도인들과는 말도 섞지 않으려는 이들, 나름 진보적이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그리스도인 중에도 오늘 라오디게아 교회가 받은 책망을 들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신앙이 적당한 것에서 멈추기 때문입니다. 즉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것이지요. 그리스도교 신앙이 하나의… -
소원(笑園) 김찬국 교수 15주기 추모행사
김찬국기념사업회(회장 허호익)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소원(笑園) 김찬국 교수 15주기 추모행사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영복교회(담임목사 이현구)에서 열린다. '통일과 공공신학, 교회현장과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현범 박사가 ''공공성의 도전 앞에선 한국교회'란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
[설교] 믿음의 사람과 성전의 기둥(2)
"그래서 사실 참된 믿음은 단호하고 변하지 않는 굳은 확신에서 발견되기보다, 정답 없는 삶을 무던히 참고 견디는 것에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다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에서 생성됩니다.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늘 겸손하게 자신의 유한성을 직시… -
"사이버 렉카들 상상과 달리 목회 개입한 적 없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11일 분당 광복절 주일예배에서 최성은 목사 사임 사태와 관련해 자신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비난에 대해 "사이버 렉카들의 상상일 뿐"이라고 반박하며 은퇴 이후 후임 목사들의 목회에 개입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 3파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자 제1차 합동정책발표회가 9일 오후 제천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감독회장 후보는 기호 순으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가 정전 71년, 그리고 8.15광복 79주년을 맞아서, 지금 전쟁위기로 심각한 한반도의 상황을 우려해, NCCK 회원교단 연명으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맛집 찾듯이 설교 쇼핑하는 사람들 많아"
박영돈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수평 이동 신자 유형을 분석하는 글에서 "맛집 찾듯이 설교 쇼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지구촌교회, 손정훈 사역조정실장 담임목사 직무대행 선임
지구촌교회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3대 담임 최성은 목사 자진 사임으로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사역조정실장 손정훈 목사가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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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지금 어느 시대에 계엄이냐 했는데..."
언론인 출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탄핵 정국을 맞은 현 시국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눈길을 끌고 ... ... -
교계/교회"계엄령은 명백한 친위 쿠데타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13일 계엄 발령으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일부 ... ... -
교계/교회감신대 일부 학생들, 탄핵 반대 대자보 성명 내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 -
교계/교회"주한미군과 한미동맹 종속에서 벗어나 중립외교 펼쳐야"
이재봉 원광대 교수(정치외교학)가 「기독교사상」 최근호에 실은 특집 기고글에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