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moonduck

    [새해주일설교] 첫 사랑을 마음에 품고 새 걸음으로

    "이원규 교수님의 글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종교사회학을 전공하신 분답게 교회의 쇠퇴를 사회의 변동과 연결 지어 분석하시는데,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구었던 지난 3-40년의 세월이 지나고, 지금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로 진화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정치적으로 …
  • [구인] 언덕교회 중고등부 담당 사역자 구함

    서초구 소재 언덕교회(www.unduk.or.kr)가 중고등부 담당 사역자를 구한다. 언덕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동역하는 민주적인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로, 현재 느헤미야교회협의회, 건강한작은교회연합에서 연합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 suicide

    "'어떻게 목사가'라는 섣부른 판단 보다는..."

    전북 익산의 한 목회자 가정이 지난 12월 중순 생활고 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바라보는 개신교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는가 하는 연민의 시선도 있지만 그보다는 여전히 '어떻게 목사가'라며 정죄의 시선이 압…
  • 2024 DMZ 생명평화순례 기자회견 열린다

    2024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찬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4 DMZ 생명평화순례' 기자회견이 오는 9일 오전 11시 천주교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2층에서 열린다.
  • choi

    "종교가 그 어떤 정치설교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2월 '사건과 신학'에서 '재난과 교회'라는 주제를 다룬 가운데 최경환 전도사(중앙루터교회, 인문학&신학연구소에라스무스)가 '애도를 넘어 새로운 헌신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죽음 앞에선 종교의 역할을 논하며 종교가 "어떤 정치설교보다 강력한 …
  • ncck

    2024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열린다

    한국신앙과직제가 오는 18일 오후 7시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는 인구의 약 64%가 이슬람교, 26%가 그리스도교(가톨릭 20%, 개신교 6%)인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 일치 단체에서 준비했다.
  • NCCK

    "100년의 역사 그후...상생의 길 모색하는 한 해 되어야"

    올해 10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신년하례회에서는 김종생 총무의 신년인사도 있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송년주일] 희망을 붙들고

    "지난 27일 배우 이선균 씨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저는 지금까지도 요동치는 마음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제가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기도 하고, 이선균 배우가 주인공 또는 조연으로 나오는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 보았고, 이선균 배우만의 독특한 색깔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적으로 전혀 아는 …
  • kimkyunjin

    김균진 원장 "기초가 부실한 건축물은 쉽게 무너져"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먼저 전쟁의 공포와 자연재앙의 문제 그리고 정쟁으로 얼룩진 국내 정치 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leejaerok

    대장암 말기 진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 사망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출소한 바 있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가 지난해 12월 31일 사망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shin

    "쇠퇴하는 에큐메니칼 운동, 아직 바닥 못 찍었다"

    "교세 감소가 동반하는 재정 이슈가 교단 협의체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교회 성장에 치중한 복음주의 진영 보다 사회적 책임에 더 큰 관심을 두고 활동해 왔던 이른바 에큐메니칼 운동 진영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의 심장 역…
  • jangyoonjae_0512

    [설교]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년 365일 중 정말로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좋은 일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상처 많은 한 해였습니다. 몸에도, 맘에도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어느 작가의 글, 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말하지만 / 나는 가끔씩 세상이 모나다고 생각…
  • ncc

    159. 별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 연합 기도회

    159. 별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 연합 기도회가 31일 저녁 7시 10.29 이태원 참사 시청 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 10.29 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모임,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
  • dongho

    김동호 목사, "비즈니스석 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올해부터 비행기 티켓을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을 타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un

    "희망의 등대 되어야 할 교회, 세상의 빛 되지 못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총회장 명의로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전상건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전쟁과 기후 변화의 습격, 경제 침체와 불안,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전염병의 소식 등 어두운 그림자가 세계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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