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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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72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72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복음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
[설교]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방금 미국의 예를 들었지만, 저는 지금 우리나라도 미국만큼이나 매우 위험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금방 탄로가 날 거짓말들이 난무하고, 직필(直筆)로 세상을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자본과 권력의 눈치나 보면서 제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 -
"신기루가 있고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지난 24일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축복에 대해 강조하며 "신기루가 있고 오아시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코로나 기간 감리교인 감소 폭 주춤했다가 다시 늘어나
감리교 교역자들의 수가 전년 대비 44명(0.4%)이 늘어 10,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8년(5,834명) 이래 역대 최대 수치인데요. 반면 교인수는 전년 대비 66,696명(-5.5%p)이 감소했습니다. 2022년도에 42,415명(-3.4%p)이 감소한 수치에 비해 감소 폭이 늘어난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장공 김재준 목사 37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37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대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장공기념사업회와 성북교회가 주관한다. 문의) 02-2125-0162 -
2024 백양세미나 및 연세 신학의 밤 개최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회장 천사무엘)가 주최하는 2024 백양세미나 및 연세 신학의 밤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형묵 목사(한신대)가 발제를, 이민형 박사(성결대), 이정철 박사(국민대)가 논찬을 맡았다. 동문회비는 연 5만원. -
"가난한 삶을 이해하고자 했던 순박한 마음 잊지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2일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
"인생의 기념일은 삶을 기쁘게 해주고 활력을 줍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념일에 중요한 게 하나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패에 대한 '기념일'입니다. 우리 인생에 성공을 기념하는 날은 있어도 실패를 기념하는 날은 없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광복절이 며칠인지는 … -
김종생 총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이태원 유가족 살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교회 연합기구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먼저 방문한 그는 같은 건물에 위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와 총무 김종생 목사도 예방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이태원참사 유가족, 교회협 김종생 총무 찾아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사회 종교 인구 현황 10명 중 6명 이상 무종교인
무종교인이 10명 중 6명 이상이라는 2023 한국인의 종교 현황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4,751명,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무종교인 비율이 62.9%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2024년 한국교회 주요 키워드로 '다음세대' 꼽혀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로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여대 대학교회 설교] 율법의 마침표, 사랑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종교의 정의를 책임성이라고 했습니다. 존 카프터는 종교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언어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다시 정의해 본다면, 기독교는 예수의 시선을 따라, 사랑하는 대상의 범위를 확장하는 책임성을 가져야 하며, 기독교 종교의 본질은 사… -
[설교] 율법의 감시와 믿음의 성취
"중국의 고전 중에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장자』(莊子)입니다. 장자의 외편 중에 '잘 사는 법'을 다룬 「달생」(達生)이라는 편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
"재난 문제,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 옳지 않아"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기독교사상' 최신호(2023년 12월호)에 기고한 특집 기고문에서 변화와 위기의 시대를 맞아 회복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논했습니다. 그는 특히 재난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 이념에 따라 판단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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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우는자와 함께울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가 1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 -
교계/교회"과거의 향수가 오늘의 NCCK 변화 가로막아선 안돼"
지난 8일 발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건과 신학」에서는 NCCK 100주년을 기념하는 글이 수록됐습니다. 이번 ... -
사회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한 『채식주의자』 한강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 산문(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 -
사회"10.27 광화문집회 주일성수 위반 아닌가?"
10.27 연합예배를 가리켜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라고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