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_01

    명성교회와 거리 둔 김종생 목사, NCCK 새 총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차기 총무에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표결 끝에 재석 168명에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로 과반수를 얻은 김 목사를 NCCK 새 총무로 최종 인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좋은 이웃

    "뉴스를 보다가 훈훈한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68세의 한 택배기사가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을 하다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함께 일하던 아내가 급히 응급실로 데려갔고 심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택배기사의 아내는 택…
  • jangyoonjae_0512

    [설교] "바람을 보고 무서워"

    "말과 노루가 달리기 시합을 하면 누가 이길까요? 노루입니다. 그런데 말이나 노루를 잡으려고 쫓아가면 누가 잡힐까요? 역시 노루입니다.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노루는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잡힙…
  • bok

    5년새 20대 개신교인 비율 절반으로 감소

    '다음세대' 위기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재확인하게 해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 절반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_0617

    김종생 목사,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돼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습니다. NCCK 제71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는 지난 20일 재적 위원 78명 중 6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로 김종생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했는데요. 표결에 앞서 김 목사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
  • hanmoonduck

    [설교] 코 아마르 야훼 כֹּה אָמַר יְהוָה

    "예언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의 아픔을 표현하라고 빌려주신 말이며 착취당한 가난한 자들과 세상의 불경스런 부자들에게 내리신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삶의 양식이며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 만나는 접촉점입니다. 하나님은 예언자의 말을 통하여 분노하시는 것입니다."(아브라함 요수아 헤셀 선집 1, ,…
  • chulwon

    NCCK 화통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가 정전 70주년을 맞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문을 발표했다. 18일 발표된 이 기도문에는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한편 한반도에는 긴장보다는 화해가, 대결보다는 화합이, 반목보다는 만남이 필요하다는 점을 …
  • jangyoonjae_0512

    [설교]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하갈의 하나님 엘 로이는 그런 하나님입니다.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물으시는 하나님은 정말로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몰라 물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나의 처지와 형편을 다 헤아리고 계시는 하나님, 나의 과거와 현재를 낱낱이 보고 계실 뿐…
  • hanmoonduck

    [설교] 마음을 찢어라

    "우리는 사실 우상숭배를 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가 체험한 하나님을 마치 하나님의 전부인 양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않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방식의 하나님 체험에서 머무르려고 합니다. 실로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것…
  • ncck_0617

    NCCK 인선위, 차기총무로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 추천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oku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쟁에서 빠진 생태 감수성

    성공회대 신익상 교수가 7월 NCCK 에 기고한 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논쟁에서 빠져 있는 생태 감수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하나님의 파토스

    "우리 삶에 고통을 가져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우리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입니다. 지금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 투기와 관련해서는 사실 진보와 보수가 논쟁이나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도끼로 제 발을 찍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기후변화에 의해 다양한 생물이 멸종하고 …
  • kimdongho

    김동호 목사, 이재철 목사 비난 글에 "분노 느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은 목회자 이중직을 찬성하지만 이중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한 백주년기념교회 전 담임 이재철 목사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 이 목사의 발언에 "양심적인 주장을 서슴치 않으신 목사님…
  • leejaechul

    "목사님들 차 탈 때 강사 섭외할 때 이러지 마세요"

    교인이 운전하는 차를 탈 때 목회자가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에 오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immy

    "감동적인 설교하고 매춘부에게 달려갔던 목사"

    유튜브에서 우연히 지미 스와가트 목사의 설교 동영상을 봤다는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목사는 "그는(지미 스와가트 목) 내가 미국에서 이민 생활하던 80년대에 유명한 TV 전도자였다"고 회고했는데요. 관련…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