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놀이치료로 자신감과 사회성 키워요”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장애 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신대는 “오는 22일 오산캠퍼스 대운동장과 체육관(한울관)에서 ‘2012 한신더불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설 또 다시 제기돼 논란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설이 또 다시 제기돼 논란이 일고있다. 18일 AP 통신 등은 예수의 부인을 언급한 고대 파피루스 사본이 발견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신학대학의 카렌 킹 교수는 18일 로마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4세기 고대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
  •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한국기독교장로회 배태진 현 총무가 재선됐다. 배 총무는 18일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제97회 총회 총무 선거에서 정진우 목사(서울제일교회)룰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배 총무는 앞으로 4년 간 교단 살림을 이끌게 됐다
  • 약속의 징표

    약속의 징표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히6:17 )
  • [논평] 정신 못 차린 교계 연합 단체

    지난 2년여 간 온갖 추한 싸움으로 인하여 한국교회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선교에 막대한 피해를 준 한기총과 또 다른 단체인 한교연은 아직도 견해가 다른 형제들을 제압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으니, 믿고 싶지 않은 일이다.
  • ‘목회자 세습 반대 운동을 위한 기도문’ 전문

    하나님 아버지 귀한 선교사들을 통하여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과 땅의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세습’과의 전쟁 선포한 김동호 목사, 본격 활동 시작

    ‘세습’과의 전쟁 선포한 김동호 목사, 본격 활동 시작

    ‘교회 세습’과의 전쟁을 선포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목회자 세습 반대 운동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목사는 기도문을 통해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세습이 시작되고, 그것이 보편화 되어 가면서 우리는 다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 “생명을 구하는 장기기증, 교계가 앞장섭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의 날인 지난 9월 9일과 16일, 주일에 전국 9곳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해 장기기증 운동의 소중함을 널리 알렸다.
  • 새기연, “기독교가 이슬람에 화해의 손 내밀어야”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이하 새기연)이 지난 17일 ‘기독교권이 이슬람에 반성·화해 메시지를’이란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새기연은 미국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제작한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이란 영화의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아랍권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종교 간 …
  • [논평] 기독교권이 이슬람에 반성·화해 메시지를

    9.11 사건 발생 후 11주년을 맞는 세계는 아랍권 국가들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에 의해 국제적인 평화가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슬람 예언자 모하메드를 모독하는 미국 영화에 대한 아랍권 국가의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 ‘사랑합니다. 함께 삽시다’

    ‘사랑합니다. 함께 삽시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등 종교계 33인이 17일 오후 1시 30분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인 원탁회의를 가진 직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 종교계 33인 원탁회의 대국민 호소문 전문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는 불신과 대립, 두려움과 분노가 빚어낸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노인들이,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고통과 절망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던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고 여겼고, 대립과 갈등이 때론 불가피하다고 생각했지…
  • 한국YWCA, 학교폭력 근절, 이제 학부모들이 나섰다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YWCA 소재 지역 중 서울, 포항, 광양, 수원, 진주 지역의 5개 중학교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
  • 종교인 원탁회의…“쌍용자동차 죽음 행렬 멈추게 해야”

    종교인 원탁회의…“쌍용자동차 죽음 행렬 멈추게 해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행렬을 멈추게 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이번에는 구호로만 그치는 이벤트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각오도 보여줬다.
  • [박재순 칼럼] 내가 씨알이다

    내 몸의 RNA, DNA에는 수 십 억년 생명진화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고 내 맘에는 2백만년 직립인간의 역사, 5만년 슬기 슬기 인간의 역사가 새겨져 있고 내 얼은 하늘에 뿌리를 두고 영원한 신적 생명의 불씨(사랑, 仁, 자비)를 품고 있다. 내 몸은 자연 생명의 씨알이고 마음은 인류역사와 사회의 씨알이고 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