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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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대한 기윤실 입장
왕성교회가 10월 7일 공동의회를 통해 길자연 담임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과천왕성교회)를 후임목사로 결정했다. 투표결과는 참석교인 1530명 중 찬성 1035명, 반대 441명, 무효 54명으로 공동의회 재석 인원의 2/3 이상이 되어 통과되었다. 이번 세습 결정은 타 교단이기는 하지만,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 -

김동호 목사, 왕성교회 부자세습 강행 비판
세습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왕성교회의 부자세습 강행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8일 아침 페북에서 "정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가 보다"라며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기윤실,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입장 발표
세습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왕성교회 父子 세습 결정에 8일 이를 개탄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박재순] 껍데기와 알맹이
내 몸은 껍데기요 마음은 거죽일세 몸과 맘 깊은 속에 알맹이 들어있네 껍질을 벗기고 벗겨 알맹이로 살리라 -
NCCK 선교훈련원,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 가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가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역동적인 에큐메니칼 지도력 개발을 위해 지역교회에서 활동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 해외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생명나눔으로 우리는 한가족!”
“장기를 기증하고 이식받은 후에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한화호텔&리조트의 후원으로 장기기증인과 이식인들이 함께하는 생명나눔체육대회를 진행했다. -

강남스타일 B급 문화로 조롱한 ‘말춤’의 종교적 의미는
문화신학 연구자 손호현 교수(연세대)가 세계적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싸이의 ‘강남스타일’, 특히 안무로서의 ‘말춤’이 지닌 종교적, 신학적 의미를 해석해 내 신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8일 오전 연세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 -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아들 길요나 목사에 끝내 세습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의 후임에 아들 길요나 목사가 끝내 청빙됐다. 왕성교회측은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관악구 서원동 소재한 왕성교회 예배당에서 ‘후임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 끝에 길요나 목사(과천왕성교회)를 후임으로 확정했다. -
[이찬석] 안봉호 박사의 “大學(⊕)習”에 대한 논찬
먼저 안봉호 박사님의 귀한 글을 읽고 논평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감리교에서 성장하여 감리교 신학의 교육을 받은 논평자에게 안봉호 박사님의 글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던져다 주었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하지만, 느낀 점 세 가지를 서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구] 안봉호 박사의 “大學(⊕)習”에 대한 논찬
그 동안 으로서의 을 잘 제시하시고, 그 이후에도 늘 깊이 있게 생각하시고 귀한 논의를 통해 우리를 더 깊은 생각과 실천에로 인도하시는 안봉호 박사님의 귀한 글에 대해서 논찬할 수 있음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귀한 글을 써 주시고 미리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신 안 봉호 박사님과 기독교 학술원에 … -
[안봉호] ‘聖經神學’으로서의 ‘誠敬神學’(2)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신학은 본래 성삼위 하나님()을 다루는 것이 아니었던가(신학이라 하면서 나중에 여러 신학들로 분립이 된 것은 후대의 일이었다). 그리고 기독교 강요를 씀으로 개신교 신앙에 첫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을 제공한 자인 칼빈도 사도신경을 따라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을 다룸을 … -
[안봉호] ‘聖經神學’으로서의 ‘誠敬神學’(1)
創造主 하나님은 당신의 지으신 세계[創造界]에 자연 법칙(natural laws) 만이 아니라 신령한 진리(spiritual truths)도 심어 놓으셨다. 이를 인식함이 요청된다. 보통의 경우 이 놀라운 진리가 가볍게 看過되어 그 영적 損失이 막중하다. -
[김영한] 성경(誠敬)신학이 제시하는 한국적 신학의 가능성
1970년 윤성범은 한국적 신학으로서 성(誠)의 신학을 제안하였다. 그에 의하면 계시라는 개념은 낯선 개념이나 성(誠)이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친근한 개념이다. 성(誠)의 개념은 유교에서 온 것으로 만물을 존재케 하는 존재근거이다. 성(誠)은 천지도(天之道)이며 인지도(人之道)의 가능근거다. 이 성(誠)… -
[경동교회] 새 틀 짜기 신앙
추석을 맞이해 우리교회서도 많은 분이 고향을 찾아가신 것 같습니다. 1부 예배때 자리가 많이 비어서 고향에 가신 분이 많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래 교회는 두 가지 교회가 있습니다. 한 교회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주일날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 입니다. 예배를 위해 … -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 가져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 이하 기념재단)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하 양화진) 묘역 새 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기념재단으로부터 양화진 관리를 위임받은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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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