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양월드휴먼브리지, 제20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개최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취약계층 임산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벌써 20회째를 맞았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내달 25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 및 로비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갖는다. 1부 체험 및 전시마당, 2부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3부 축하 공연마당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한신대, 故 문익환 목사의 뜻 이어간다”

    “한신대, 故 문익환 목사의 뜻 이어간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故 문익환 목사(호 ‘늦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늦봄관을 준공하고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신대 오산캠퍼스 늦봄관 앞마당에서 준공예식을 개최한다.
  • [성명] 선교청대에 대한 부당한 폐쇄명령을 즉각 철회하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취지를 훼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불공정 감사실태를 고발하며, 건전한 사립대학에 대한 퇴출결정을 철회하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2012년도에 걸친 종합감사결과, 30여건의 법령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나 3차례 시정요구에도 불응하여 대부분 시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교청…
  • [성명] 담임목사직 세습을 개탄하며 제도적 금지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최근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담임목사직 세습의 망령에 대해 분노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의 회복을 외치는 바입니다. 우리는 세습이 한국교회의 영적 도덕적 부패와 성경의 진리를 떠난 것으로 모든 목회자 공동의 죄악임을 고백하며 참회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
  • 목회자운동, “세습은 비성경적” 담임목사직 세습 개탄

    교회2.0목회자운동(이하 목회자운동)이 ‘목회자 세습’의 제도적 금지를 요구하며, 세습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20일 성명을 낸 목회자운동은 먼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담임목사직 세습에 "한국교회의 도덕적 부패와 성경의 진리를 떠난 것으로 모든 목회자 공동의 …
  • [윤응진] ‘다빈치 코드’ 유감

    영국의 작가 댄 브라운(Dan Brown, 1964년생)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 론 하워드 감독)가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지난 5월 17일 공개되었다.
  • 예장통합, 한교연은 가입 한기총은 탈퇴

    예장통합이 제97회 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가입을 공식 승인한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대해서는 탈퇴를 결의했다.
  •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일정 중단돼

    내달 4일 예정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중단됐다. 일부 목회자들이 법원에 제기한 감독회장선거실시중지가처분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1부에서 인용돼 감독회장 선거가 중지된 것이다.
  • 김동호 목사, “요즘 대세 ‘목회자 세습’, 관행막겠다”

    김동호 목사, “요즘 대세 ‘목회자 세습’, 관행막겠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자정운동을 펼 것임을 알렸다. 김 목사는 그 첫 번째 운동으로 혈연관계로 확정 지어지는, ‘목회자 세습반대운동’을 펼 것이라며 이 운동을 위한 후원계좌를 열었다.
  • [윤응진] 은총의 하나님,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초봄에 피는 봄꽃들은 푸른 이파리들이 돋기도 전에 앞 다투며 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겨울의 위세가 채 사라지기도 전에 봄의 정취에 취하여 행복감에 사로잡힌다. 봄에 피는 꽃들은 이미 도래한 봄을 만끽한다기보다는 오히려 다가오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들 같다.
  • [윤응진] 사랑의 실천

    사랑이라는 말처럼 고귀한 말이 있을까? 그러나 또한 사랑이라는 말처럼 오해되고 왜곡되고 심지어 악용되는 말이 또 있을까? 예수는 성경의 가르침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요약하였다. 하나님 사랑과 자신의 몸 사랑, 그리고 이웃 사랑은 서로 다른 것이 …
  • [윤응진] 테러리즘과 기독교교육

    9·11 테러는 미국주도의 세계화 프로그램이 초래한 억압과 불평등의 산물이었다. 미국은 테러를 초래한 '구조적 폭력'의 해체를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오히려 '대테러 전쟁'을 통해 미국 스타일의 '제국주의' 지배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을 거둘 수 없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
  • [윤응진] 생명-생태-신학

    “생명, 생태, 신학”을 주제로 한국기독교학회가 개최한 제32차 정기학술대회가 끝났다. 이 기간에 우리는 얼마나 생명의 위기에 대해 진지했는가? 생명은 생명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학적 그물 안에서 존재함을, 그 관계성 안에서만 참된 생명임을 바르게 인지하였는가? 생명에 대해서만 말…
  • 안철수, 대선출마 선언…안 후보에 대한 엇갈린 평가

    안철수, 대선출마 선언…안 후보에 대한 엇갈린 평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국민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 줬다.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이제 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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