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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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근본적 대책 위해 사회문화적 토양 바꿔내야
아동 및 여성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부실한 사회적 안전망을 고발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 개최
예장통합 사회봉사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청지기교회 콩세알 카페에서 열린다. 교단 내 녹색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간담회는 △착한살림 의왕점 오픈예배 △‘녹색… -
한국YWCA, 창립 90주년 기념
한국 여성시민운동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의 활동을 담은 한국YWCA 90주년 기념 영화 ‘사랑을 말하다’가 전화성 영화감독과 전 출연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 13일 서울 KU씨네마테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봉된다 -

박근혜 후보, 교회협 김영주 총무 방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를 예방, 사회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교회협 김영주 총무 예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를 예방, 사회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박 후보는 특히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한기총과 기하성 여의도측, 갈등 국면 전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한동안 갈등을 빚어왔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이 서로간 오해를 풀고, 화합하는 데 뜻을 모았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 한기총 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9월 10일 오후 2시 2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
선교청대, 교과부 폐쇄통보에 행정소송 진행
제3세계 타문화권 선교사를 전문 양성하기 위한 한국교회 최초의 4년제 대학인 선교청대학교(학교법인 대정학원)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폐쇄 통보로 위기에 놓였다. -
[논평] 인권위, ‘종교편향’ 부추기지 말라
지난 5월 1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언론회를 비롯한 기독교계에서는 국가 기관이 불교 단체와 용역 계약을 통해 기독교학교를 사찰하고, ‘종교편향’을 조장하… -
한신대, 국내 최초 국제신학석사과정 개설
한신대는 “2012년 가을학기부터 대학원 과정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온 신학생 9명을대상으로 해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연세대 사유화 저지 기도회 열려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박위근 목사, 이하 대책위)가 지난 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서울 정동)에서 기도회를 열고 학교 설립정신에 따라 정관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

‘父子 세습’ 성경적으로 옳은가 그른가 논쟁 가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 변명으로 ‘교회 세습’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父子 세습이 성경적이냐를 둘러싸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세습을 찬성하는 쪽에선 구약의 레위지파가 제사장직을 세습한 것을 성경의 내적 증거로 삼고 있다. 레위지파 제사장직 세습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 -
[경동교회] 지속적인 창조역사
오늘은 창조절 첫 주일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때 에덴동산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었을 터인데,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 -
[높은뜻연합선교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저는 지난 주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화요일이 귀국이었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그날이 큰 태풍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역대 5위 권 정도의 강력한 태풍이라는 예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

총신 출신 김기덕 감독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총회신학교 신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피에타’는 채무자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는 일로 먹고 사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며, 돈 300만원에 인간의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끔찍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폭로한다. 돈을 못 갚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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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