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통일교 문선명, 병세 호전 기미 없어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졌다. 통일교는 30일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인 문선명이 현대 의학으로는 병세가 호전되기 어려워 이 같은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새 총무에 장병기 선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이사장 장영달, 이하 KSCF) 총무 이·취임예배가 내달 10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8년간 기독학생운동에 헌신, 봉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오성 총무의 이임과 새로운 기독학생운동의 꿈을 안고 온 장병기 신임총무의 취임식이 진행…
  • 서세원, 목사로서 시청객들 찾는다

    뒤늦게 목사 안수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목사’ 서세원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객들을 찾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9월 1일부터 신규프로그램 「서세원 목사의 힐링워십」을 방영한다.
  • 만성신부전 환우들의 희망

    만성신부전 환우들의 희망

    지난 2007년 제주 서귀포시에 문을 연 제주 라파의 집이 개원 5주년을 맞이했다. 일주일에 3번씩 혈액투석을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만성신부전 환우들의 오랜 소원인 치료와 휴양을 동시에 이루어주고자 제주도에 문을 연 제주 라파의 집은 그동안 2,477명의 환우들이 다녀가며 삶의 희망을 되찾…
  • NCCK,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규명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 주제는 ‘사회복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내달 7일 오전 7시 반도중앙교회에서 제23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교회와 사회복지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이승렬 박사(예장 회사회부장), 김장대 박사(샬롬나비 사무총장), 박종삼 박사(전 월드비전코리아 회장) 등이 초청돼 각각 ▲한…
  • 미스코리아 이성혜 아프리카 해외봉사

    미스코리아 이성혜 아프리카 해외봉사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8월초 말라리아가 심한 지역인 아프리카 케냐 가르센 지역을 방문, 모기장을 전달하고 왔다. 이번 방문은 2011년도부터 월드휴먼브리지와 UN재단이 말라리리 퇴치를 위한 모기장 모으기 캠페인에 이성혜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미스코리아 상금 1천만원과 캠페인…
  • 최갑종 교수, 백석대 새 총장에 선임

    최갑종 교수(신약학)가 백석대학교 새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는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최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김동호 목사, “크고 힘있는 교회주인, 하나님 아냐”

    김동호 목사, “크고 힘있는 교회주인, 하나님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지난 27일 교회 개혁과 관련한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교회의 크고 힘있는, 소위 대형교회에서 무소불위의 권세(?)를 휘두르고 있는 일부 목회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 [김이곤 설교] 전설을 거스르는 신앙

    최근 얼마동안 저의 생각을 강력하게 사로잡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참”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참”이냐는 것입니다. 이 방향으로 생각을 깊이 하면서 우리의 주위를 둘러 보면, 일종의 “위기감”(危機感) 같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왜? 무엇 때문에?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참”…
  • [김이곤 설교] 운명(運命)과 자유(自由)

    어느 해인가 기억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새해들어 처음 맞는 월요일이었습니다. 그 때는 마침 “종말”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 우리 사회가 다소 소란스러웠던 때여서 인지 마침 KBS 1 TV의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점(占)이 뭐길래”라는 매우 이색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 [김이곤 설교] 아무도 떠내지 않은 돌 하나

    기원전 605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는 약 2600여년 전에, “느부갓네살”이라는 한 영웅이 신 바벨로니아 제국을 창건하고 그 제국의 왕으로 등극하면서 부터는 그의 권세가 중동 세계에서 단연 최강의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늘 높은 줄도 모르게 치솟기만 하던 바벨로니아 세력…
  • [김이곤 설교] 내가 회개하나이다

    “욥”은 이 지상에 살고 있는 경건한 사람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의인(義人)이라고 구약성서가 내세운 세 인물, 즉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인물 중의 한 사람입니다(겔 14:14). 그러나, 이 세 인물 중에서 “욥”은 다른 두 인물과는 그 특성에 있어서 매우 구분되는 인물입니다. “노아”나 …
  • [김이곤 설교] 애굽 왕 [바로] 느고가 받은 신탁(神託)

    성락교회가 이렇게 창립 50 주년을 맞이하여 여기 이 대봉동에 이처럼 우뚝 서 있게 되었다니 참으로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새 해와 더불어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더욱 기원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불과 한 2년 정도 밖에 목회를 하지 않았지만, “성락교회!” 그…
  • [김이곤 설교] 보냄받은 자의 신앙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읽은 신약본문 말씀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온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 하나라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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