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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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태에 종교인 33인 원탁회의 갖는다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갈등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우라나라 대표적 종교인들이 행동에 나선다. 33인 종교인 원탁회의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된다. -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새 담임 확정
강남교회에 내정한 고문산 목사가 새 담임으로 확정됐다. 16일 공동의회를 연 강남교회는 청빙 찬반 투표를 진행, 유권자 2,800명 중 1.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0.9% 투표율을 보였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 김동호 목사에 내용증명 보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측이 김동호 목사 앞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 변명에 “영적 치매 수준 발언”이라고 일갈한 김동호 목사에 ‘명예훼손죄’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다. 내용증명에는 김동호 목사가 공개사과를 하지 않을 시 이 … -
반미 시위 촉발한 ‘무슬림의 순진함’ 콥트교 신자가 제작
이집트 등 중동지역에서 반미 시위를 촉발한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 제작팀이 이집트 콥트(Copt)기독교 신자들로 밝혀졌다. 이에 콥트 정교회는 13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영화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

최삼경 목사, 소속 교단 이단 해지 위해 ‘꼼수’ 펴
대법원 판결에서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 해지 결정이 된 바 없다는 판결을 받아든 최삼경 목사가 자신의 이단 해지를 풀기 위해 ‘셀프(self) 청원’이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로앤처치가 보도했다. -
[방지일] “철저한 참회”
선지 요나의 경고를 그대로 받아들인 니느웨 백성들 또 이 소식을 들은 왕이 조서를 내려 온 나라가 사람 뿐 아니라 가축까지 이렇게 참회한 기록은 그 한 민족에게 국한된 일이라거나 그저 역사적 사실로 넘길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그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립니다… -
[전병금] ‘한국 교회가 전력해야 할 일’에 대한 응답
오늘 세 분의 목사님이 한국 교회가 전력해야 할 일에 대해 발표하셨는데 너무 소중한 의견들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인웅] 제2의 종교개혁운동을 제창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교회는 본래 하나의 교회이다(Given unity).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도 하나의 교회이다. 그런데 왜 교회가 분열되었는가? -
[이정익] 교회의 사랑과 사회봉사 사역
교회의 사랑과 사회봉사 프로그램은 21세기 한국교회의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동안 한국교회는 성경공부를 목회의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왔다. 그러다가 제자훈련으로 그 패러다임이 바뀌더니 또 한동안은 빈야드와 찬양사역, 셀 목회의 열풍을 앓았다. 그리고 지금 한… -
[임석순] 한국교회가 전력해야할 일: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일
하나님은 창세 때부터 영원토록 말씀으로 일하신다. (제가 교회에서 무엇으로 일할까요? 지위가 높을수록 무엇으로 일할까요?) 하나님이 말씀으로 일하실 때 우리를 대언자로 세워 일하신다 -

“교파주의 매몰된 한국교회, 죽어서 공동묘지로 갈 것”
한국교회가 비탈길에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근본적 원인으로 ‘교회 성장제일주의’가 뽑혔다. 지난 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선 오늘의 한국교회를 성찰하고, 내일의 한국교회의 갈 길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학정추, 교과부의 선교청대 제재에 “형평성 상실” 비판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4년제 선교사 전문 양성 대학인 선교청대학교(학교법인 대정학원)에 폐쇄 통보를 내린 것과 관련, 학교정의추진실현협의회(이하 학정추) 김경석 간사가 14일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
[논평] 정치권의 ‘종교편향’은 기준이 없다
‘종교편향’이라는 말이 시도 때도 없이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은 원래 불교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써, 지난 수 년간 불교단체 종자연(원래명칭: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기독교 공격논리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대표적 정당인 민주통합당이 국회에서 기독교인 공직자를 공격하는 데 이용하고 있는 … -

강우일 주교 “소공동체로 사회문제 실마리 풀어야”
천주교 주교회의 소공동체소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한국 교회의 소공동체 도입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지역 모임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전주 전동성당에서 ‘교회의 사회 복음화와 공동체의 참여’를 주제로 9월 12일 열렸다. -
[논평] 공영방송 KBS(Joy)는 시청료를 낭비하지 말라
공영방송 KBS의 자회사인 KBS Joy가 지난 9월 6일 트랜스젠더(성전환자)들을 출연시켜 “XY그녀”라는 프로그램으로 ‘토크 쇼’를 진행하였다. 당초 이 방송이 될 것에 대하여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등 237개 시민단체 등이 이를 반대하는 성명과 방송국 앞에서 시위를 했으나, 정작 KBS Joy는 예정대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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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