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안봉호] ‘聖經神學’으로서의 ‘誠敬神學’(2)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신학은 본래 성삼위 하나님()을 다루는 것이 아니었던가(신학이라 하면서 나중에 여러 신학들로 분립이 된 것은 후대의 일이었다). 그리고 기독교 강요를 씀으로 개신교 신앙에 첫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을 제공한 자인 칼빈도 사도신경을 따라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을 다룸을 …
  • [안봉호] ‘聖經神學’으로서의 ‘誠敬神學’(1)

    創造主 하나님은 당신의 지으신 세계[創造界]에 자연 법칙(natural laws) 만이 아니라 신령한 진리(spiritual truths)도 심어 놓으셨다. 이를 인식함이 요청된다. 보통의 경우 이 놀라운 진리가 가볍게 看過되어 그 영적 損失이 막중하다.
  • [김영한] 성경(誠敬)신학이 제시하는 한국적 신학의 가능성

    1970년 윤성범은 한국적 신학으로서 성(誠)의 신학을 제안하였다. 그에 의하면 계시라는 개념은 낯선 개념이나 성(誠)이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친근한 개념이다. 성(誠)의 개념은 유교에서 온 것으로 만물을 존재케 하는 존재근거이다. 성(誠)은 천지도(天之道)이며 인지도(人之道)의 가능근거다. 이 성(誠)…
  • [경동교회] 새 틀 짜기 신앙

    추석을 맞이해 우리교회서도 많은 분이 고향을 찾아가신 것 같습니다. 1부 예배때 자리가 많이 비어서 고향에 가신 분이 많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래 교회는 두 가지 교회가 있습니다. 한 교회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주일날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 입니다. 예배를 위해 …
  • [높은뜻연합선교회]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

    신학교를 다닐 때 저는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 우등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만 좋아하고 그것은 아주 열심히 그리고 조금은 잘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였던 부분은 신앙적인 논리와 교리를 다루는 조직신학과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그 방면의 책은 시험과 상관없이 열심…
  • [높은뜻연합선교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

    몇 년 전 우리나라 장관 한 분이 당신 딸이 자신이 장관으로 있는 부서에 특채 된 것이 드러나 중도 하차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장관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날로 그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장관이라고 하는 특권을 이용하여 자신의 딸을 특채한 것은 사회적으로 볼 때 매…
  • [경동교회] 사랑의 사람

    제가 책을 읽다가 어느 문인 한분의 짧은 고백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분은 스위스의 롤프 도벨리(Rolf Dobelli)입니다. 이 분이 쓴 수필집(Die Kunst des klaren Denkens. 52 Denkfehler, die Sie besser anderen ueberlassen, Hanser 2011)
  • 10.4 선언발표 5돌 기념 공동합의문

    우리는 역사적인 10.4선언발표 5돌을 맞이하고 있다. 자주적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의 미래를 밝힌 6월 15일과 함께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10월 4일을 잊지 않고 있다.
  • [논평]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관 발표를 환영하며”

    9월25일(화) 오전 동아일보(A28면)와 중앙일보(24면)에 난 조용기 목사님의 “저의 신앙관을 공개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에 대해서 한국기독교 보수단체를 이끌어 가는 대표로써 조용기 원로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 그리고 70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 조용기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순복음 …
  • [논평] 곽 교육감 판결, 국제적 망신은 없었다

    27일 대법원(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하여 유죄를 확정했다. 곽 교육감은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는 ‘후보 매수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
  • [논평]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세습방지법 통과를 환영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9월 25일(화), 정동감리교회에서 제29회 총회 임시입법의회를 열고 이른바 ‘세습방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환영의 뜻을 밝히는 바이다.
  •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의 부활을 규탄하는 남북교회 공동선언문

    일본이 강압적으로 한일합병조약을 체결한지 102년의 세월이 흘렀다. 일본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한일합병조약에 대한 반성 없이, 자의적인 역사인식과 우경화로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 박근혜 과거사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 18대 대통령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 [경동교회] 믿음 위에 새 일을

    여러분,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전 세계가 다시 들끓고 있는 장면을 보고, 듣고 계시죠? 중동지역, 북아프리카 지역이 난리가 났고, 동남아시아까지 영향이 미쳤습니다. 지금 살육, 저항, 반미 그리고 반서구에 대한 데모가 한창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과거에 이러한 사건을 많이 경험했으며, 앞으…
  • [성명] 감신대 교수들의 ‘교회세습방지법’ 제정 지지성명

    우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들은 지난 4년간 감독회장 사태로 인해 감리교단의 위상이 크게 추락한 것에 대하여 슬픔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