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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인권위, ‘종교편향’ 부추기지 말라
지난 5월 1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언론회를 비롯한 기독교계에서는 국가 기관이 불교 단체와 용역 계약을 통해 기독교학교를 사찰하고, ‘종교편향’을 조장하… -
[경동교회] 지속적인 창조역사
오늘은 창조절 첫 주일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때 에덴동산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었을 터인데,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 -
[높은뜻연합선교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저는 지난 주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화요일이 귀국이었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그날이 큰 태풍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역대 5위 권 정도의 강력한 태풍이라는 예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
[강남교회] 은혜로운 교회
전쟁이 한창이던 때 어느 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장교가 전투 중에 부상당한 환자들을 돌보다가 심한 상처를 입은 병사가 애타게 물을 찾는 것을 보았습니다. -
[경동교회] 영광의 공동상속자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사람은 특별한 축복이 있습니다. 그 축복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 산다.”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신앙인은 신앙의 주인이신 하나님나라를 유산으로 받습니다. 상속자입니다. 상속 받지 않는 자녀는… -
[논평] 사랑의교회와 봉은사
지난 8월 29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는 ‘사랑의교회 건축 허가 특혜 관련 주민감사 결과에 따른 주민 소송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기자회견에는 여러 시민단체, 종교단체, 서초구민으로 이뤄진 사람들이 동참하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람은 불과 수명에 불과하였다. -
[경동교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예배시간이지만 불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동북아 불교와는 달리 동남아 불교를 소승불교라고 이름 합니다. 얼마 전에 그리고 어제도 세계 각지의 문화유산에 대해 다루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어 시청했습니다. 어제는 라오스에 있는 불교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린 동자… -
[경동교회] 눈 뜬 장님의 신앙세계
오늘은 광복 67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오늘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생각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해방, 자유주심을 감사하여라.”라고 합니다. 감사하는 백성은 감사에 머물지 말고, 감사함을 실천하라십니다. 갈라디아서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 -
[논평]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분쇄해야
일본은 독도 침탈 야욕에 집착하여 과거사 범죄에 대한 사과까지 번복하는 추악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이것이 일본의 지면목이다’라고 스스로 밝히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게 한다. -
[김이곤 설교] 전설을 거스르는 신앙
최근 얼마동안 저의 생각을 강력하게 사로잡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참”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참”이냐는 것입니다. 이 방향으로 생각을 깊이 하면서 우리의 주위를 둘러 보면, 일종의 “위기감”(危機感) 같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왜? 무엇 때문에?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참”… -
[김이곤 설교] 운명(運命)과 자유(自由)
어느 해인가 기억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새해들어 처음 맞는 월요일이었습니다. 그 때는 마침 “종말”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 우리 사회가 다소 소란스러웠던 때여서 인지 마침 KBS 1 TV의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점(占)이 뭐길래”라는 매우 이색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
[김이곤 설교] 아무도 떠내지 않은 돌 하나
기원전 605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는 약 2600여년 전에, “느부갓네살”이라는 한 영웅이 신 바벨로니아 제국을 창건하고 그 제국의 왕으로 등극하면서 부터는 그의 권세가 중동 세계에서 단연 최강의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늘 높은 줄도 모르게 치솟기만 하던 바벨로니아 세력… -
[김이곤 설교] 내가 회개하나이다
“욥”은 이 지상에 살고 있는 경건한 사람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의인(義人)이라고 구약성서가 내세운 세 인물, 즉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인물 중의 한 사람입니다(겔 14:14). 그러나, 이 세 인물 중에서 “욥”은 다른 두 인물과는 그 특성에 있어서 매우 구분되는 인물입니다. “노아”나 … -
[김이곤 설교] 애굽 왕 [바로] 느고가 받은 신탁(神託)
성락교회가 이렇게 창립 50 주년을 맞이하여 여기 이 대봉동에 이처럼 우뚝 서 있게 되었다니 참으로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새 해와 더불어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더욱 기원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불과 한 2년 정도 밖에 목회를 하지 않았지만, “성락교회!” 그… -
[김이곤 설교] 보냄받은 자의 신앙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읽은 신약본문 말씀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온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 하나라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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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