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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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관계성 속에 사는 인간
우리나라는 좋지 않는 것이 1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혼율, 자살율, 술소비량 등이 세계 1위로서 참으로 부끄러운 것입니다. 이혼과 자살과 술소비가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 간의 관계가 파괴되어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 -
[높은뜻연합선교회]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저는 공부를 썩 잘 하는 우등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세상 사람들이 소위 3류라고 부르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상고를 졸업하고도 대학 입시를 보았지만 낙방하였습니다 -
‘WCC 부산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에 대한 응답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9일 오전 7시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에서 ‘WCC 부산 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이라는 주제로 월례 발표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회 응답자로 나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의 응답문 전문. -
WCC 부산 총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
세계교회협의회(Wold Council of Churches, WCC)는 1948년 8월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44개국 147개 회원 교회로부터 온 351명의 대표들과 다수의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WCC 총회를 개최 했다. -
WCC의 제10차 총회 준비에 대한 평가와 제안
WCC 제10차 총회가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한 한국교회의 득실(得失)을 논한다는 것은 상업적 계산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단지 세계 교회연합기구(WCC) 총회의 개최 장소만 제공하는 ‘잔치 집 마당’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WCC를 한국교회가 유치한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우… -

WCC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복음주의적 제안
2010년 한국 NCC(National Christian Council)는 2013년에 열리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제 10차 총회를 한국 부산에서 개최하도록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극동에서 최초로 열리는 WCC 총회가 될 것이다. 이런 선택을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일부는 한국 NCC를 위한 것이고, 일부는 WCC 제네바 본부의 의… -
[경동교회] 예수-그리스도
오늘은 종교개혁 49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을 했을 때가 1517년입니다. 그후 8년 동안 종교개혁 운동을 많이 한 덕분으로 루터가 태어나고 활동했던 -현재 동독지역입니다만- 그 지역에는 종교개혁의 물결이 아주 많이 일어나서 대부분의 지역이 카톨릭에서 개신교로 … -
[논평] 아랍어가 공교육을 희롱하고 있다
올해 대입수능 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제2외국어 과목에서 ‘아랍어’에 응시한 학생이 3만 6천명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전국의 1,565개 고교 가운데 아랍어를 가르치는 곳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출범선언문
우리 는 현재 한국 교회에 만연한 담임목사직 세습 관행의 중단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 부와 명예와 권력이 동반되는 담임목사직을 그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에게 세습하는 행위는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하더라도 안으로는 교회의 성경적 정체성을 파괴하고, 밖으로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 -
WEA 북미 이사 장재형 목사의 신앙고백문 전문
저는 제가 속한 교단과 단체의 신앙고백을 따라 다음과 같이 저의 신앙적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강남교회] 오직 주를 위하여
1941년 7월말, 아우슈비츠 수용소 14동에서 포로 중 한명이 탈출했습니다. 친위대가 출동해서 도망친 포로를 추적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탈출자가 24시간 안에 잡히지 않을 경우 그가 속한 14동의 수용자 중 10명이 죽음을 맞게 됩니다. -
[강남교회] 지금은 자다가 깰때라
AD 400년경에 어거스틴은 아프리카의 히포라는 곳에서 주교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 2천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 중의 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대한 성자 어거스틴도 젊은 시절에는 방탕하고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
[경동교회] 평화의 약속
성가대 찬송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찬송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늘 찬송과 기도와 감사를 통해서 호소하는 저희의 음성을 들어주십니다. 들어주시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오늘 성경말씀에는 그 은혜를 총괄하여 하나님의 평화라고 말씀하셨습니… -
[경동교회] 영으로 쓴 생명편지
성가대 찬송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쉬시던 날이 안식일입니다. 이 날 아마 하나님이 사람들 을 모아놓고 감사의 축제를 받고 드렸을 텐데, 그 때 무슨 찬송을 불렀는가 생각해보니 오늘 성가대가 부른 찬송을 부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그 말씀을 성경에서 보면 “… -
[경동교회] 보물을 드려라
우리 모두는 "공동기도" 할 때 여러 가지 간구와 감사를 담아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 중에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힘주어서 한 기도 대목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 드릴 테니 들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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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