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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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교좌성당] 너희는 지금 작으나 결코 작지 않다
요즘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농사는 파종을 해야 할 시기에 파종해야 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아직도 파종을 못하고 있는 농부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게 파종은 했지만 바싹 바싹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속이 탈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가족
교우 여러분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붙여준 꼬리표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힘들었던 적은 없으셨는지요? -
[스티브 린튼]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1996년부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심부름을 해온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해 주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3632/image.jpg?w=320&h=180&l=50&t=40)
[김해성] 다문화 사회의 도래와 이주민 선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회 강연자로 나선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의 강연문 전문. -
[논평] 종교계, 18대 대선에서 중립을 선언하라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5일 남았다.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나왔듯이 유력 대선 후보들은 오차범위 이내에서 경합하는 혼전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과거 어느 선거보다 초박빙의 선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논평] 로켓 발사 강행, 北에 재앙 될 것
북한은 어제까지만 해도, 기술적인 결함으로 인하여 발사가 어렵다고 알려졌고, 대한민국의 대선 이후에나 이뤄질 것이란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12일 오전 9시 51분 평북 철산군 동창리에서 ‘은하 3호’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였다. -
제105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한국 기독교 주요 15개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8년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12월에 아기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기 위해 이 땅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려왔다. … -
[높은뜻연합선교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
너무 자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저는 참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보통 저와 같은 환경과 수준의 삶을 살았으면 어느 정도 될 것이라는 기준이 상식적으로 있습니다. -
정권교체를 위한 목정평 증경의장단 시국 선언문 전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는 1984년 7월, 군부독재의 폭압이 이어지던 한국 사회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다 온전히 증언하기 위해 출발한 목회자들의 모임입니다. 그동안 목정평은 굴곡의 한국 현대사 속에서 기독교 신앙의 예언자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올곧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 -
[강남교회] 세계 선교의 꿈
[노인과 바다]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헤밍웨이는 부귀와 명성을 다 가졌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성을 찾아서 네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네 번 다 이혼하고 61세에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건전지의 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 -
[강남교회]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1798년 제너는 천연두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젖소에서 천연두의 면역성을 가진 우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두를 사람에게 주사하면 천연두 면역성이 생긴다는 것을 학회에 보고했습니다. 학회에서는 마지막 시험 단계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의학자들을 비롯한 세계의 … -
[강남교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어떤 수도사가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세상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40에 들어 제 삶을 돌아다보니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저와 가까운 이웃조차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이웃을… -
[강남교회] 소망의 그리스도
유명한 역사가인 찰스 베어드에게 “당신은 역사를 연구하여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 역사를 연구하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멸하려고 하실 때는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권세욕에 날 뛰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 -
[강남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떤 수도사가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세상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40에 들어 제 삶을 돌아다보니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저와 가까운 이웃조차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이웃을… -
[강남교회] 평화를 이루는 사람
1798년 제너는 천연두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젖소에서 천연두의 면역성을 가진 우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두를 사람에게 주사하면 천연두 면역성이 생긴다는 것을 학회에 보고했습니다. 학회에서는 마지막 시험 단계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의학자들을 비롯한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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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