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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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연대서신 보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미국 사회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NCCK는 미국 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에 연대 서신을 보내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인종 갈등, 편견 해소 위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서신 전문입니다. -

신학포럼 ‘한국전쟁 70년 한반도 평화 위한 교회의 과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에 발맞춰 NCCK 신학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학포럼 '한국전쟁 70년, 민족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회의 과제'를 개최합니다. -

쿠팡 기사 접촉 2,3차 감염 일으킨 수원동부교회
쿠팡 물류센터 기사와의 접촉으로 2,3차 교차 감염을 일으켜 지역사회 우려를 사고 있는 수원동부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베드로의 첫 마디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첫 선포를 이은 '회개하라'는 명령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코로나 19가 지금 교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고, 몇 퍼센트나 이 시험에 합격할지 모르지만 성령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자면, 좋은 점수… -

[뉴스 뒤끝] 리더십 부재 트럼프, 링컨에게 배우라
미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에 이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들 시위까지.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태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이 새삼 생각나는 미국의 현실입니다. -

한 사람의 생애를 읽는다는 것
"존 스토트,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가 "복음주의자들이 교황을 선출한다면 아마도 존 스토트를 지목할 것이라"라고 말했던 사람. 그는 현대 복음주의권 안에서 가장 인상 깊은 흔적을 남긴 사람이다. 이 책은 존 스토트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 그의 삶 속에 남겨진 하나님의 흔적들은 무… -

CCC,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사회 심려 끼쳐 사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암동 소재 본부 건물을 포함한 4개 동을 모두 폐쇄 조치한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가 31일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산 것에 대해 사과의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어머니와 아들
130여 년 전 ‘여리고 골짜기’와 같았던 이 땅에 스크랜튼 어머니와 아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 땅에서 버림받은 여성들, 그리고 성문 밖에 버려진 환자들을 찾아 내려가 이념과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 위대한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는 온 … -

전광훈 목사 잇단 악재, 반전 카드 있나?
광폭 정치행보를 보였던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최근 악재를 잇달아 만나고 있습니다. 과연 전 목사가 국면전환에 성공할까요?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인간의 작품인 성서는 오류투성이(스압주의)
"오늘 대부분의 교회들이 망상에 빠진 성서근본주의는 원초적인 성서의 신학과 신앙이 아니라, 지난 1-2 백 년 사이에 생겨난 극단적인 보수신앙의 산물이다. 사실상, 지난 백여년 동안 과거의 패러다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이고 표층적인 위로를 받았으나, 그들의 신앙은 사심으로 가득한 보상심… -

기성 신임 총회장에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27일 제114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아래는 한기채 신임 총회장의 취임사 전문. -

가혹행위 의혹 빛과진리교회, 평양노회 해결 의지 있나?
빛과진리교회의 가혹행위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이 교회 내부 문제를 고발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교회는 예장합동 평양노회 소속입니다. 평양노회를 믿을 수 있을까요? 답은 부정적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방언(8)
"복음서들 가운데에서 방언에 관한 언급이 있는 곳은 마가복음이 유일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장인 16장에서 유언으로 하신 말씀에 딱 한번 등장합니다.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이 방언을 말했다고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곳은 2장, 10장, 19장 등 세 곳입니다." -

“사찰에서 설교한 게 이단? 그리스도교는 평화의 종교”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훼불사건에 사과하고 모금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파면 당했습니다. 3년의 시간 동안 손 교수는 파면의 부당성을 알렸고, 사회 법원도 손 교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사회도 손 교수의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손 교수는 강단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 교수와 … -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
충북 제천 소재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지난 22일 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박물관의 개관 시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지연됐으나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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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