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rayer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믿음과 깨달음

    "우리가 종교를 가질 때 무조건 '덮어놓고' 믿어야 하는가? 예수님도 하느님을 그런 식으로 믿었을까? 아니 예수님이 믿기나 하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예수님은 하느님을 믿지 않았음에 틀림이 없다. '아니 예수님은 하느님을 믿지 않았다니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인가.' 좀 생각해보자."
  • ncck

    기감 감독회의, 소모임 금지조치에 "기독교 탄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의가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를 비롯한 단체 식사를 금지하고,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한 정부의 조치에 대해 "기독교 탄압"이라는 내용을 담은 규탄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 warmemorial

    NCCK 6월 주목하는 시선 '시민의 힘으로 전쟁 끝내자'

    NCCK 언론위원회는 6월의 ‘이달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 saeden

    오늘부터 교회 소모임 금지 어길 시 벌금 300만원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의하면 교회는 10일 저녁 6시부터 정규예배 외의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된다. 이를 어길 시 교회에 개인에 벌금 3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역조치를 두고 한교총, 한교연 등 보수적 성향의 교계 연합기구 등은 유감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나 정부의 방역…
  • spider

    '다양성'과 '다원성'

    "왜 보수교회, 성경의 권위를 최고로 여기는 보수교회는 '성정체성'에 관한 이 시대의 흐름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지 관용이나 환대의 결핍, 죄와 죄인의 구분 같은 문제 때문일까? 보수교회가 '성정체성'이나 '성적지향'에 대한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직관적인 이유는, 오…
  • han

    한교총, 정규예배 이외 모임 금지 방역지침에 유감 표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8일 "문제는 작은 모임이 아니라,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이 논평에서 정부가 정규예배 이외 종교 소모임 등을 금지하는 방역수칙 의무화 방침을 천명한 데에 유감의 뜻을 밝히며 철회를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
  • prok

    기장 "소모임 자제해 교회가 방역 앞장서야"

    코로나19 재확산이 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지자 정부가 정규예배 왜 소모임 등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냈습니다. 이에 발맞춰 기장 교단은 세부 지침을 밝혔습니다.
  • jungsekyun

    "정규예배 이외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 금지"

    정부가 교회 예배 등 종교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로 지정된 교회에서는 이제 정규예배 외에 각종 모임과 행사 및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될 예정인데요.…
  • hanmoonduck

    [설교] 합격자와 실격자

    "많은 교인들이 예수 믿고 천국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자신 안에 계신 예수와 소통하고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천국의 삶을 지금 여기에서 사는 것에는 매우 미숙합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으며, 혐오의 언어를 쓰며, 자본의 욕망에 휘둘리는 …
  • kids

    [기자수첩] 신앙관이 재임용 결격사유? 실정법이 먼저다

    서울기독대 신학대학원 손원영 교수의 복직을 두고 당사자와 학교 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손 교수의 신앙관을 계속 문제 삼고 있는데요, 과연 이런 태도가 타당한지 따져 보았습니다.
  • bible

    어떻게 성서가 "사회악의 근원"이 될 수 있나?

    "기독교를 전세계에 퍼뜨린 서구의 역사를 신중하게 살펴보면, 교회는 성서를 문자적으로 인용하여 부인할 수 없는 고통, 공포, 피와 죽음의 흔적을 남겼다. 또한 교회는 이런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거짓과 은폐를 일삼았다. 다시 말해, 성서 구절들은 선량한 사람들을 탄압하고, 착취하…
  • leejaehoon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의 '성별정체성' 조문 비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 중 교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성별정체성'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on

    서울기독대 협력교단 그교협, 각 교회에 손원영 교수 재임용 입장 전달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가 법원 판결에도 재임용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 학교 협력교단인 그교협이 각 교회에 손 교수의 재임용 반대 입장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손 교수는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gratia

    왕성교회 확진자 쏟아지자 인근 큰은혜교회 온라인 예배 연장

    서울 관악구 소재 큰은혜교회는 맥추감사절인 7월 5일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렸다. 지난 주에 이어 이날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 것은 인근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였다.
  • kidsnd

    차별금지법과 교회

    "현재 발의된 차별금지법이 교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은, 23개의 차별금지 항목 중에서 다만 '성정체성'에 관련된 차별금지법 시행에 대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분들이 기울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긍휼과 정의에 대한 관심은 너무도 성경적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수교회가 나머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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