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ngyoonjae_0512

    [설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골로새서 3:1, 새번역).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가십시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여 나아가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
  • wang

    왕성교회 코로나 집단감염에 길요나 목사 사과문 게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김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왕성교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9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MT 때 감염이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warmemorial

    NCCK·WCC 회원교단, 한국전쟁 70주년 에큐메니컬 메시지 발표

    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전쟁 참전국 NCC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기구, WCC 회원교단들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을 공유합니다.
  • penin

    2020 민족화해주간,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

    2020 민족화해주간(6.15-6.25)을 맞아 세계 각지의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의 세계교회 기도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넷째주에는 37번째로 기도운동에 동참한 임춘식 목사(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지부장)가 기도문을 올렸는데요. 기도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 prok

    '동성애 반대하는 감리교인', 이동환 목사 관련 성명 발표

    감리교 이동환 목사가 성소수자를 축복한 것을 두고 재판에 기소된 가운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인'(이하 동반감)은 25일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를 축복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 warmemorial

    [시론]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민족이 나서자

    오늘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70주년을 맞는 저간의 상황은 마냥 기념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 bible

    신화 표절한 성서...문자적으로 하느님 말씀 될 수 없어

    "고대 신화를 표절한 성서가 어떻게 하느님의 말씀이 될 수 있으며, 도덕과 세계관과 가치관의 절대적인 근원이 될 수 있나? 성서를 문자적으로 읽고 무작정 그대로 믿으면, 성서는 신화를 표절한 정직하지 못한 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전락한다. 기독교인들이 솔직하고 용감하게 인식해야 할 역사…
  • chulwon

    교회, 민족의 선한 이웃

    "민족이 앞뒤가 꽉 막힌 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이런 때에도, 교회는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먼저 무릎을 꿇을 일이다. 기도할 일이다. 자본주의의 타락도, 무신론적인 공산주의도 교회가 민족과 함께 갈 길이 아니다."
  • rain

    성소수자 축복했다고 목사 재판회부? "축복은 죄가 아니다"

    기감 교단이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교단 소속 목회자를 교단 재판에 기소했습니다. 목회자가 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기소된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대책위는 기소 근거가 된 교단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 ham

    등잔 밑이 어둡다: 우리 전통의 재발견

    "우리 중에는 종교나 철학의 문제라면 서양 사람들만 생각해 본 일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내가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철학개론 시간에 달레스가 어떻고, 소크라테스가 무슨 말을 했고, 칸트, 데카르트, 누구 누구 하다가 끝났다. 그 후 철학을 논…
  • shincheonji

    4천명 완치자 혈장 기증한다는 신천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켰던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 약 4천 명의 혈장을 기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적 지탄을 넘어 지자체로부터 행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신천지가 혈장 기증을 통해 여론 반전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kids

    [분석] ‘위험수위’에 오른 서울기독대 학내 문제

    등록금 횡령 혐의 교직원의 법정 구속, 그리고 해직 교수 복직 지연 등 서울기독대학교 학내 문제가 사뭇 심각해 보입니다. 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words

    '말'(言)을 분별함

    "말은 자주 둔탁하다. 말의 주인(主人)이 말 뒤에 자신을 잘 숨기기 때문이다. 그 말 자체가 갖는 힘 때문에 그 말 뒤에 숨은 자를 보지 못한다. 말은 그 말 자체보다, 그 말이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나온 것인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 youngin

    대구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상대 1천억 원 민사소송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감염 사태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지출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ds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손원영 교수 복직 무조건 막아라”

    서울기독대가 손원영 교수 등 해직교수를 복직시키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학교 협력 교단인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22일 긴급 협의위원회를 열고 손 교수가 교단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해직교수 복직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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