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담
"백악관 주변에 새로 설치된 담을 보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 이 정부 그리고 미국을 본다." -

"이 시기에 부흥회라니요? 자중 좀 합시다"
"부흥회를 한다고 하면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새벽과 저녁에 부흥회에 대한 시간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기도로 불안함을 이겨내야지, 이런 전염병이 무서워서 부흥회에 나오지 않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흥회에 사람들을 동원하지 못하는 … -

‘민주화 요람’ 한신대가 학생 자치 말살?
한신대는 1970,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줬던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측이 학생 자치를 말살하고 있다며 항의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동성애 타고나는 게 아니라고 믿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차별금지법의 일부 독소 조항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설교에서 이 목사는 특히 동성애 선천성 주장에 대해 자신은 "동성애는 타고나는게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이견을 가진 사람들의 비난도 감수하겠다고 했는… -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 기증하는 온천교회
부산지역 최초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일으켜 지역사회의 우려를 샀던 온천교회가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을 기증하는 등 치료제 개발에 동참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혈장치료와 관련해 단체로 공여 의사를 밝힌 최초 사례로 충분한 혈장을 확보하지 못해 치료제 개발에 난항을 … -

NCCK 대북 전단 살포에 '시대착오적 행위' 비판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와 뒤이은 북한 측의 강경 발언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8일 논평을 내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

[설교] 봄의 정원으로 오라
"수년간 말기암 환자를 지켜보았던 일본인 의사가 쓴 책 중에 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 모든 환자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첫번째 것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두번째는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은 것" 세번째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 … -

전 세계 성공회 수장, 트럼프 대통령 신랄하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벌인 '성서 인증샷'이 거센 종교적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성공회 수장을 지낸 바 있는 영국의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는 이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사뭇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윌리엄스 대주교의 서신 전문을 싣습니다. -

장애인 가르치는 교수가 장애인 비하, 학교 측은 ‘묵묵부답’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는 장애학생들에겐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 교수가 장애학생을 비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학교 측의 태도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김동호 목사, "하나님 왜 나죠?" 묻자 "넌 왜 안돼?"
폐암 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암을 발견했을 당시를 회고했다. 김 목사는 암 확정 판정을 받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왜 나죠"라고 물었다고 밝히며 "'넌 왜 안돼?'(라고 하셔서) 그냥 풀렸다. 그게 공평하다. 그게 풀리니까 다음에는 어렵지 않다"고 전… -

5월 주목하는 시선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
NCCK 언론위원회는 5월의 시선으로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를 선정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 소모임 감염 잇따르자 "경계·자제 필요"
종교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문재인 대통령도 "경계와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 유흥클럽에서 시작하여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에서 연달아 터져나오고 있… -

성서 들고 인증샷 찍은 트럼프에 미 종교계 ‘격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적 체포과정에서 숨지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 교회를 깜짝 방문해 성서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러자 미 종교계는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

과학을 왜곡하는 성서는 절대적 권위 아니다!(스압주의)
"인간이 만든 종교의 기능과 의미는 사람들이 이러한 인간의 궁극적인 질문들을 자유하게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으면서 삶의 힘과 용기와 희망을 얻도록 격려하고 돕는 것이다. 종교는 자신의 종교체제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분법적인 교리로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종교는 자율적이고 우… -

홍콩에 자유를
"홍콩의 어린 인권운동가 조쉬아웡이 한국정부에 대해 실망을 표했다. 대만과 일본조차, 홍콩에 대한 중국의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는데, 어떻게 광주사태를 겪은 한국이 그럴 수 있느냐는 것이다. 홍콩 사태에 대한 뉴스기사에 달린 어떤 댓글에, "국익을 따라 행동해야 할 때이다"라는 …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