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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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웨슬리선교관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지난 23일 오후 늦게 신림 감리교웨슬리선교관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교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리교 선교사와 가족들의 피난처 역할을 해온 곳이다. -

빛과진리교회 가혹행위 ‘진실공방’에 피해성도 입 열다
빛과진리교회가 신앙 훈련을 빙자해 인분먹이기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측은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이러자 피해 성도들이 속내를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성도들의 진술은 무척 충격적입니다. -

츠빙글리 팩트체크 종교개혁사
"독일에서 만난 어떤 목사는 츠빙글리를 재세례파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츠빙글리는 제2의 종교개혁자, 개혁교회의 아버지로서 연구가 미비합니다. 특히 그의 성찬론이 종교개혁 학파의 매마른 상징설 내지는 기념설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잘못입니다. 그의 성례신학은 한 마디로 성령 임재… -

분당우리교회,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출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전 10권)를 출간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가르치자는 취자로 출간된 이번 사업은 교회 산하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주업무를 맡았다. -

서울기독대 교직원 A씨 횡령 혐의 구속, 몸통은 따로 있나?
본지는 한 차례 서울기독대 교직원의 횡령 혐의 구속을 보도했고, 이강평 총장과의 연결고리에 주목했습니다. 본지는 제보자와 접촉해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

성숙에 이르는 지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어리석은가 하면서 혀를 끌끌 찰 수 있지만, 저와 여러분도 어떤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사람들은 세뇌를 당하게 되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터널효과라고 해서 인간에게 들어오는 정보를 … -

문자적 성서는 팬데믹을 막지 못한다(스압주의)
"오늘날 전세계가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위급한 상황에 직면한 시점에서 성서근본주의는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성서가 용도페기 처분될 위기에 처한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본성에 무지하고, 인간의 연약함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아 장사를 벌리는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과 존… -

성폭력 한신대 박경철 전 교수, 1심 징역 2년 6월 선고 받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 전 한신대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책위는 형량이 미약하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성경이 말하는 방언(7)
"사도 바울이 특히 고린도전서 14장을 쓰면서 "방언"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떤 문장에서는 단수형(glossa)으로, 어떤 문장에서는 복수형(glossai)으로 썼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렇게 구별하여 쓴 데에는 바울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에 큰 차이가 있었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에서는 그… -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 신속히 해명하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부실 의혹과 관련해 "안성 쉼터 매입과 매각, 윤미향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윤 당선인에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을 촉구했… -

횡령 의혹 서울기독대 이강평 총장, 이번엔 드러날까?
서울기독대 이강평 총장은 횡령 혐의로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총장의 횡령을 도운 것으로 의심 받는 교직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 총장이 이번엔 혐의를 벗을 수 있을까요? -

5대 종단, 역사바로 세우기 위한 공동 호소문 발표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단체인 정의연과 나눔의집을 둘러싸고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자 극우 세력과 보수 언론은 역사 폄훼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데요, 개신교 등 5대 종단은 20일 공동 호소문을 내고 현 시국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

헌금 반토막 난 신천지 흔들리고 있다?!
종말론사무소 윤재덕 소장이 최근 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정보라며 신천지 베드로지파 십일조 내역을 공개하며 헌금이 반토막난 신천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천지 지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주 베드로지파의 3, 4월 십일조 내역을 공개했… -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 "진실은 공권력으로 누를 수 없어"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이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법원,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직 수행에 '제동'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법원의 보석 결정후 공개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내렸습니다. 전 목사의 행보에 제동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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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