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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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살포에 접경지역 목회자 목소리 낸다
매주 월요일 접경지역에서 평화기도회를 진행하는 목회자들이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탈북단체의 전단살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김기석 목사의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 세종 교양도서 선정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의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꽃자리)가 올해 세종 교양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365일 날숨과 들숨' 시리즈로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 『사랑의 레가토』, 『깨어나라, 너 잠자는 자여』 등 전 3권으로 구성됐다. -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틸리히의 역설적 통찰과 종교 비판』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틸리히의 역설적 통찰과 종교 비판』(정재현 저, 도서출판 동연)이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선정한 종교 분야 2020년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신론은 해답을 줄 수 없어"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이 지난 24일 세계적인 변증학자 존 레녹스(John C. Lennox) 옥스포드 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죄에 대한 심판이라는 주장'에 대해 실로암 망대가 무너진 성경 기사… -

십년이면 강산도: 생태학적 관심
"성서에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엔 그런 믿음도 없이, 그리고 겁도 없이, 하루에도 산을 몇 개씩 옮기고 강의 줄기들을 바꾸어 놓는다. 그리고는 인간의 힘이 드디어 자연을 '정복'했다고 큰 소리를 친다. 일부에서는 성서 창세기에 보면 하느님이 자연을 다스리라… -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월드비전 이사장 취임식 가져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가 월드비전 제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26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간소한 '이사장 이·취임패 전달식'에서 박 신임 이사장은 "월드비전은 세상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빛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이 속에 하나님의 사명이 있을 줄 안다"며 "오직 절망으로 가득 찼던 … -

한신대, 이번엔 성적장학금 두고 학교·학생 갈등
한신대학교가 2020학년도 2학기 성적장학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자 총학생회는 학교 측이 독단적으로 결정했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자영업자 긴급구제 4천만 원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자영업 종사 교인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분당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차 대내외 긴급구제금' 4천만 원을 기부했다. -

[설교] 생명의 빛을 얻으려면
"발람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모압 왕이 보낸 사신을 따라가서도 안 되고, 가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의 말을 퍼부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재물 때문에 발람은 마음이 흔들립니다. 갈등이 생기고 마음이 두 갈래로 왔다갔다 합니다. 분명히 가지 말… -

기장 고시위, 목사고시 면접시 성차별적 질문 사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고시위원회가 지난 6월 16일에 진행한 2020 제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에서 성차별적 발언이 나왔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에 따르면 면접관은 "남편도 목사인데, 왜 사모를 안 하고 목사가 되려고 하는가?"라는 성차… -

탈기독교 사회를 향한 복음
오래 전 필립 얀시의 를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은 적이 있다. 은혜에 관한 한, 이 책보다 더 고전이 있을까 싶을 만큼, 수많은 예화들로 채워진 은혜에 관한 명작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꽉 잡히지 않는 허전함이 있었다...어쩌면, 한 번도 크리스텐덤이 되어 본 적이 없는 한국 사회 속에서, 어느 … -

교직원 채용 의혹 해명요구가 명예훼손? 한신대 총학임원 중징계 방침
한신대 학교 측이 학교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총학생회 임원에게 무기정학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화의 요람으로 불렸던 한신대임을 감안해 볼 때, 무척 이례적인 조치입니다. -

박원순 성추행 의혹 2차 가해 교회 목사 등 형사입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다음날인 지난 9일 '박원순 고소장'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유포해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에 2차 가해를 저지른 교회 목사가 형사입건 된 것으로 전해졌다. -

실제적 무신론(Practical Atheism)
"며칠 전 미국 Pew Research Center에서 세계 종교인구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았다. "윤리적이 되고 선한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신을 믿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물음에 이른바 제1세계 국가들은 '필요 없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70%대에서 90%에 이른다고 했다. 오로지 미국만은 예외적으로 필요 없다고 하… -

[뉴스뒤끝] 정부 교회 방역강화 해제, '공'은 교회에 넘어왔다
정부가 교회 방역강화 지침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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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