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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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가리 불, 인명 피해는 없어
미아삼거리에 큰 불이 나 소방차 20여대가 동시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네티즌들은 화재 소식을 전했다. -
[논평]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때이다
현재 우리 정부와 EU 등 국제 사회가 중국 정부를 향해 ‘탈북자를 강제로 북송’ 하는 문제에 대하여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탈북자를 난민(難民)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제적 문제로 불법 월경(越境)한 것’으로 간주하여 강제 북송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

C.S.루이스의 '기독교 세계관' 들여다보기
영문학자, 아동문학가, 기독교 작가로 명성이 높은 C.S.루이스의 열렬한 한명의 팬이 루이스의 기독교 세계를 정리해 책 「C.S.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의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

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친미, 반공을 종교적 신념으로 간주하고는 이를 노골적으로 우상화하여 정치 참여의 길을 내려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몇몇 교계 신문의 보도와 달리 이러한 정치 목사들의 정당 활동이 현직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보수, 진보 교계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 -

삼일교회 청빙위, “전임목사 청빙대상으로 고려치 않아”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이하 청빙위)가 2일 전병욱 전 담임목사를 청빙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에 "어떤 경우에도 전임목사를 청빙의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빙위는 교회 게시판을 통해 "최근 청빙에 관한 성도들의 오해 또는 헛된 소문이 있는 사항에 대… -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3)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3)](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333/3.jpg?w=320&h=180&l=50&t=40)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3)
성장주의를 포기 혹은 지양하지 않았는데 교세가 정체 혹은 감소되고 있다. 한데 이러한 감소로 인한 위기감은 또 다른 위기를 낳는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 여기서는 신학대학, 교회, 시민사회, 이 세 차원에서 이 악순환 현상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
민중 화가 김용님 생명나무展
화가 김용님의 생명나무展이 3월 14일(수)부터 19일(목)까지 목인갤러리(서울 종로구 견지동 소재)에서 열린다. 부활절 맞이 두번째 기독교미술전을 여는 김용님은 1992년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창립 때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일본, 독일,케나다, 미국 등지에서 정신대를 알리는 그림전을 연 바 있으며 이밖… -

박기호 신부 “예수살이는 계율에서 투신으로 이끄는 수행 필요해”
박기호 신부(예수살이 공동체 길벗 사제)는 계율의 신앙에서 투신의 신앙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며, 예수를 따르기 위한 ‘수행’을 강조했다. 지난 3월 1일 예수회센터 대성당에서 열린 예수살이공동체 창립 14주년 기념 강연에서 박기호 신부는 ‘예수살이의 삶과 수행’에 대해 전하면서 먼저 ‘나’… -
교회협 “디도스 공격과 도박 합법화는 무관치 않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가 서울 시장 보궐 선거 당시 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던 이들이 모 온라인 도박 사이트 업자들이었다는 점을 확인, 디도스 공격과 온라인 도박 합법화의 연관성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해 센터 운영 예정
전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자살율에 교회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

“남북교회 교류 관계서 남한교회 주도권 내려 놓아야”
조그련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회 관계를 큰 틀에서 전망한 이들 에큐메니칼 원로들은 이제는 남한교회가 주도권을 내려놓아야 할 때라고 충고했다.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만 얹으라는 식으로 북한교회를 이끌려 하는 자세를 고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 2013년 한국교회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 … -
[박태식] 반대 않으면 우리 편
마르 9,39-41: 말리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나를 욕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여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
[강남교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어떤 부인이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서 그만 길가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먹을 것도 없고 변변히 입을 것도 없어서 거지 같은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둑놈이라며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아이가 연필 살 돈이 없어서 문방구에서 연필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

유은성, 김브라이언 굶주린 어린이 위해 콘서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빈곤국가 식량지원캠페인 ‘스톱헝거’ 전국투어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는 가운데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CCM 가수 유은성, 김브라이언, 아카펠라그룹 다이아, 개그맨 정범균이 28일 건대 새천년관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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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