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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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CCK 김영주 총무, 중국 심양서 조그련 회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와 화해통일국장 채혜원 목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공동 선교 과제에 대해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위한 3차 대북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이 북한에 지원하는 밀가루 153톤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통해 북한 내 탁아소와 유치원 등에 분배될 예정이며 분배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 -

NCCK, 애덕기금회 통해 3차 대북 식량 지원 마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위한 3차 대북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NCCK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조건없는 대북 식량 지원 방침을 정한 뒤 계속적으로 北에 밀가루를 보내왔다. -
[한기총 성명서] 北 ‘광명성3호’ 발사 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
최근 북한은 위성이라는 명목으로 ‘광명성3호’ 발사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위반이다. 2009년 4월 북한이 ‘광명성2호’를 발사하면서 “인공위성을 운반하기 위한 로켓”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는 2009년 6월 1874호 … -
한기총 “北 ‘광명성 3호’ 발사 계획 철회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9일 낸 성명서에서 北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에 "철회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이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는 2009년 6월 18… -

맛을 잃으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
[논평]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한국공연과 문제점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4월 27일 오후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다. 레이디 가가는 이탈리아계 이민 2세 미국인이며 동성애자, 동성애 옹호론자에다가 세계최대 팔로워(온라인 추종인들) 보유자로서 최근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 -
종교인 세금 납부에 대해 기독교계 긍정적 반응 보여
19일 머니투데이에 출연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에게도 원칙적으로 과세가 돼야 한다"고 밝힌 데에 종교인 소득 과세가 법제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 장관은 "국민개세주의 관점에서 특별한 예외는 인정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며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고 다른 조치를 통… -
[청계천 시민발언대를 이용하여 본 대학을 비방하고 신천지 집단을 선전한 박왕선의 행위에 대한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입장]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2년 2월 15일 청계천 시민발언대에서 발언한 박왕선 씨(당시 3학년 휴학 중)의 행동에 대해서 이 사건이 매우 중대한 것임을 알리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로완 윌리암스 캔터베리 대주교 연말 사임 예정
2002년부터 제104대 캔터베리 대주교직을 수행한 로완 윌리엄스가 내년 1월부터 캠브리지대학교 맥덜린컬리지의 학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연말에 캔터베리 대주교직을 사임할 예정이라고 16일 람베스궁이 발표했다. -

존재 그 이상의 가치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립보서 1:20~21 -
北 광명성 3호 발사에 “종교계에 찬물 끼얹는 행위”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해온 광명성 3호를 발사 소식에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지난 17일 "북한은 평화를 깨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요지의 성명을 냈다. -
![[성서학당] 요한복음과 도덕경(1): ‘태초에’ [성서학당] 요한복음과 도덕경(1): ‘태초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424/1.jpg?w=320&h=180&l=50&t=40)
[성서학당] 요한복음과 도덕경(1): ‘태초에’
20세기 세계적 정신과 의사였던 칼 구스타프 융박사(1875-1961)는 인간의 마음과 우주적 실재에서 온전성 혹은 전일성을 추구하는 정신적 생명의 지향성은 원이나 사각형을 통해서 표현된다고 말한바 있다. 소위 실재의 전일성 지향의 상징으로서 ‘만달라’와 ‘사위론’이 그것이다. 그리고, 무수한 사… -

‘삶과 신앙의 통합’ 윌리암스 캔터베리 대주교 사임키로
세계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암스가 캔터베리 대주교직에서 물러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그간 대주교로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에큐메니칼 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한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국 램버스 궁전에 따르면, 올해 말 캔터베리 대주교로서 임기를 마치는 윌리암스는 2013년 1월 캠브리… -
[논평] 한국교회연합회, 창립 신중해야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둘로 갈라져 분열의 길을 가고 있다.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개최하려다 29일로 연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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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