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신대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9일 한울관에서 2012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총 29개 학과 1378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신입생 학생 대표 송명주(문예창작학과)은 신입생을 대표해 ‘한신인 명예 선언’을 낭독했다. ‘한신인 명예 선언’은 ▲진리 탐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
  •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전별금 수령 사실로 드러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전별금 수령 사실로 드러나

    본지가 단독 보도한 바 있는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전별금 수령 의혹이 삼일교회를 대표하는 양심있는 평신도, 리더, 간사들에 의해 일정 부분 사실임이 드러났다. 본지 기자는 앞서 삼일교회 재정 담당 장로이자 최고결제권자로 알려진 이모 장로와 통화를 해 "전병욱 목사에게 전별금 13억 6…
  • 서세원 목사 사모 서정희씨 "가정교회 규모 유지할 것"

    서세원씨가 담임목사로 있는 청담동의 작은 교회명이 ‘솔라그라티아교회’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씨의 목사 안수로 졸지에 ‘사모’가 된 탤런트 서정희씨는 이 같은 사실을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확인했으며, 서씨의 목사 안수 배경 그리고 향후 목회 운영 방침 등에 대한 입장을 더불어 밝혀 주…
  • [논평] 3·1 운동에서 기독교의 역할, 그리고 계승

    3·1절이 올해로 93주년을 맞는다. 3·1독립만세운동은 한국이 자주독립 국가임을 만 천하에 천명한 사건이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립을 요청했던 자주적 행위의 적극적 발산이었다.
  • [경동교회] 시련의 계절에

    오늘이 저희 교회 명절로써는 특별한 날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사순절 첫 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날은 사람이 이마에 재를 뿌리고 죄 사함 받기를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3.1절을 앞두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이 28일 공개됐다. 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핵 발전은 평화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핵폐기물로 인한 지구오염과 생명파괴는 창조질서의 파괴이고, 신성모독의…
  • 기감장학재단, 72명에 2억원 장학금 수여

    기감장학재단, 72명에 2억원 장학금 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이사장 신경하)이 27일 오후 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감리회 신학교와 계통대학교, 그리고 계통 고등학교 장학생들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

    한국기독교는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그에 대한 신앙적 입장을 고백하고 이에 따라 행동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1919년에는 3.1운동에 참여하여 민족의 해방을 통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생명질서를 대망하였으며, 1970년대에는 군사독재에 저항하면서 고난당하는 민중과 연대하였고, 1980년대에…
  • [논평] 불교계의 ‘정교유착의 위헌논쟁’ 시작을 환영한다

    지난 20일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정교분리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8명의 정치인을 공천에서 배제할 대상으로 지목했다. 선정 기준은 ‘해당 공직자의 발언 및 행위가 사적인 범위를 넘어 업무수행 등 공적인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라고 하였다. 그런데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선…
  • 양화진문화원 2012년 목요강좌 시작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이 3월을 맞아 2012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에 실시되는 이달 목요강좌에는 김순권 이사장(국제옥수수재단),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 정호승 시인 등이 각각 ‘오늘의 남북관계와 진정한 나눔’(3월 8일)‘위기의 학교, 반성과 대안을 모색한다’(3월 15일)‘정…
  • 조그련 새 지도자에 고 강영섭 위원장 아들 지목돼

    조그련 새 지도자에 고 강영섭 위원장 아들 지목돼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새 위원장에 고 강영섭 위원장 아들이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WCC 전 회장 강문규 선생은 최근 본지가 진행한 고 강영섭 위원장 추모 기획대담에서 "아직 북한 교회에서 한국에 알린 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알기로는 강 위원장 아들이 후계자로 지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 [김이곤 칼럼] ‘신의 약속’은 ‘기다려야 한다.’

    [김이곤 칼럼] ‘신의 약속’은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계약체결’에 관한 기록은 창세기 안에 두 번, 즉 창 15장과 창 17장에 중복 기록되었는데, 그 체결형식은 서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흔히는, 첫째 기사(창 15)가 둘째 기사(창 17)보다는 최소한 200여년은 앞 선 기록이라고들 말합니다만, 이러한 중복 기사들을 가리켜서 …
  • ‘신앙의 모양이 다르면 가짜인가’ 북한교회의 실제는

    ‘신앙의 모양이 다르면 가짜인가’ 북한교회의 실제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이 남북교회 관계에서 갖고 있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조그련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데 있어 민간 교류 창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때문에 조그련을 이끌어 온 지도자인 강영섭 위원장의 별세는 한국교회로 하여금 남북…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하는 NCCK의 논평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우리 사회가 공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2월 10일 정장선 의원 외 10인의 의원 명의로 발의한 의안번호 10291번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금일 오전 10시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
  •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2)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2)

    한국 개신교의 교세가 1990년을 전후로 하여 갑작스런 반전이 일어난 것은 1990년이라는 시간성에 대한 해석을 필요로 한다. 나는 변곡점으로서의 ‘1990년 어간’이라는 시간 해석의 중심 변수를 ‘민주화’와 ‘소비사회화’로 이야기한 바 있다. 여기서는 ‘1990년 어간’을 ‘1990년’으로 표기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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