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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대, 장애아동 자신감 위해 스키캠프

    한신대, 장애아동 자신감 위해 스키캠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장애아동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 및 장애인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한신더불어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 목회자 세금 납부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산하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이 오는 23일 제5차 연구발표회를 갖고, 목회자의 납세에 관한 논의를 심화할 계획이다.
  • 오늘날 신학 연구 지형서 ‘민중신학’의 지정학적 위치는

    오늘날 신학 연구 지형서 ‘민중신학’의 지정학적 위치는

    ‘민중신학’을 제쳐두고, 한국적 신학 연구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다름 아닐 것이다. 70, 80년대 독재정권 시절에 현영학, 서남동, 안병무, 서광선 등이 함께 연구하여 창안해 낸 ‘민중신학’이 당대 시대적 과제였던 민주화 운동에 적절한 역할을 해내며 한국적 신학 연구에 불을 붙였다는 점은 보…
  •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8대 대표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예장합동, 경서교회)가 당선됐다. 홍 목사는 14일 오후 서울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235명의 총대 중 찬성 231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은퇴

    국내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목회자인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은퇴식을 가졌다. 홍 목사는 고 옥한흠·하용조 목사 그리고 이동원 목사 등과 함께 그동안 국내 복음주의를 대표해왔다. 지난 12일 남서울은혜교회가 설립한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이들 넷 중 마지막으로 은퇴식을 치…
  • NCCK 문화영성위, 문화목회 가이드 북 제작 세미나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문화목회 방법론을 계속 연구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문화영성위원회(위원장 안도현 목사)가 문화목회 가이드 북 제작을 위한 2차 세미나를 갖는다.
  • 한국교회 선교 최대 장애물…‘교회의 존재 방식’

    한국교회 선교 최대 장애물…‘교회의 존재 방식’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고 볼 수 있는 ‘선교’. 그러나 이 ‘선교’를 함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역설적이게도 교회의 존재 방식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진단은 충격을 던져줄 만한 대목이다. 13일 오후 연세대 알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주최한…
  • [논평] ‘목사’라는 호칭 남발로 교회가 피해를 입어

    지난 2월 11일 전남 보성 지역에서 발생한 모 종교인이, 자녀들의 죽음을 방치한 사건에 대하여 엉뚱하게도 언론들이 ‘목사’라는 호칭을 신분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가운데 사용하여 교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 월드휴먼브리지, 볼리비아에 희망 심다

    월드휴먼브리지, 볼리비아에 희망 심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서 남쪽으로 450km 떨어진 작은 시골마을 씨뻬 씨뻬. 지난해 4월, 이곳에 설립된 IT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년 간 100명에 가까운 볼리비아 청소년들에게 영어, 한국어, 컴퓨터를 가르쳐 왔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교육의 기회를 통해 그들의 삶이 변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
  • “분리된 교회관, 개교회주의 극복해야”

    “분리된 교회관, 개교회주의 극복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주최하는 2012년 에큐메니칼 전국목회자 인문학 심포지엄이 ‘한국교회의 변화는 가능한가’란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연세대 알렌관 무악홀에서 열렸다
  • "자녀 죽음 방치한 종교인 '목사' 안수 안받았다"

    최근 언론들이 전남 보성의 한 종교인이 자녀들의 죽음을 방치한 엽기적 사건을 보도하면서 무분별하게 '목사'라는 호칭을 사용해 기독교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한국교회언론회가 13일 논평을 냈다.
  • [논평] 웨스터민스터신학원 한동숙 이사장은 현대판 나봇의 포도원 사건의 재현을 멈추어야 한다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과 교회개혁을 지향하는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영선, 이사장 한동숙)가 최근 추문에 휩싸였다. 이사장이 재개발이익을 노리고 학교법인 재산으로 재개발지역 내의 ‘한스빌’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투기를 한 의혹이 있으며 이사장은 공학박사 친인척을 신학교 부…
  • 이제민 신부 “우리가 믿는 부활은 없다”

    이제민 신부 “우리가 믿는 부활은 없다”

    이제민 신부(마산교구 명례성지)가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지난 2월 10일 ‘내가 믿는 부활은?’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부활관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제민 신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하느님은 고맙게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칼 라너의 말을 빌어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부…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 주제 포럼

    미래목회포럼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15차 정기포럼을 갖는다.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을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이덕주 교수(감신대, 교회사)가 주제 발표에 나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재조명하고 대안을 찾는다.
  • NCCK, “용산 참사 관련 구속자들을 사면하라!” 촉구

    NCCK, “용산 참사 관련 구속자들을 사면하라!”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가 용산 참사와 관련해 중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된 피고인들의 사면을 촉구했다. 지난 10일 성명에서 NCCK는 용산 참사에 대해 "거대 도시에서 세입자로 어렵게 살아가는 도시 빈민들이 건설사와 땅 주인들에게만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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