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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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기총 기득권 다툼에 현 집행부 손 들어
최근 회원 교단들 간 기득권 다툼 등으로 소송전에 휘말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현 집행부의 손을 들어줬다. 한기총이 지난해 10월 28일 개최했던 실행위원회에 대한 조성기 목사(예장 통합), 최귀수 목사(예장 통합) 등 14인이 제기한 효력금지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기… -

한국해비타트, 보육시설 리모델링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는 17일 안양 만안구 안양의집에서 ‘서울우유와 함께한 아동보육시설 희망의 집고치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집고치기 사업을 통해 해비타트는 지난달부터 14개 수도권 아동보육시설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서울우유가 기부한 기부금 5… -

생명학 김용복 박사, “핵 개발, 하나님에 대한 대적”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장으로 있으면서 생명학 연구에 힘쓰고 있는 김용복 박사(전 한일장신대 총장)가 지구적인 핵 개발이 “하나님에 대한 대적”이라며 핵 개발 저지에 기독교인들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
![[이장식 칼럼] 자유 그리고 평화 [이장식 칼럼] 자유 그리고 평화](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128/image.jpg?w=320&h=180&l=50&t=40)
[이장식 칼럼] 자유 그리고 평화
세계사는 전쟁과 평화의 숨바꼭질의 역사이다. 한 전쟁이 끝나서 평화가 왔는가 하면 그것은 다음의 다른 한 전쟁의 준비기간과 같았다. 그리고 그 평화도 인간의 자유와 인권과 평등이 보장된 참 평화가 아니고 제1세기 로마제국의 소위 로마의 평화처럼 강력한 군사력과 체제의 힘과 엄격한 치안의 법… -

“무비판적으로 수입된 칼뱅주의” 장로교단 분열 야기
총신대 신학대학원 박건택 교수(역사신학)가 한국에서의 칼뱅주의의 현실을 고찰하면서 장로교 분열의 역사에 칼뱅주의가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16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칼빈학회(회장 박경수 교수)에서 ‘칼뱅의 유산에 대한 반성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한 박 교수는 예장… -
장공 김재준 목사 25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25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7일(금) 오전 11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한신대의 설립 기초를 놓은 김재준 목사는 한국신학계의 거목으로서 1987년 작고했다. -

기환연, 전국 2만여 교회에 녹색교회 포스터 배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가 ‘녹색교회를 통한 창조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연대는 전국 2만여 교회에 포스터를 배포했다. -
[성명]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이번 연세대 이사회 정관 개악은 절차에서부터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회 안건 중 가장 중요한 이사 구성에 관한 안건을 이사들에게 미리 고지하지도 않은 채 즉석에서 기타 안건으로 처리한 것입니다 -

연세대 정관 개정에 “기독교계 이사 추천권 박탈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16일 정오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1인 시위’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위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 취지를 설명한 김종훈 NCCK 회장은 "연세대 이사회가 바꾼 정관에 따르면 4명을 기독교계 인사로 구성하기 때문에 … -
[이영훈] 새해의 소원과 기도
오늘 제가 새해 소원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경 한 구절을 읽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간절한 저의 소원, 또 저의 한국교회의 소원, 올해 제가 갖고 또한 우리가 평생 간직해야 할 신앙은 십자가 신앙의 회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전병금] 새해의 소원과 기도
대화와 타협의 조그만 기미마저도 보이지 않는 이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그 사랑으로 북한을 품어야 할 것입니다. 할 만하기에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면… -
[방지일] 새해의 소원과 기도
내가 중국선교사로 있을 때에 교회묘지를 연합적으로 몇 천평 준비하였었는데 그해 세상 떠나는 이가 많아서인지 거의 없어져 가는고로 교역자 위하여 남은 묘소를 예비하게 하였는데 80이 넘은 교역자가 계시어 그 교회에서 -
![[최의헌 칼럼] 성의 어두운 면과 그 허용 [최의헌 칼럼] 성의 어두운 면과 그 허용](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114/image.jpg?w=320&h=180&l=50&t=40)
[최의헌 칼럼] 성의 어두운 면과 그 허용
이번에 통과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차별금지 항목으로 ‘성적 지향’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둘러싸고 논란이 상당하다. 반대를 표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우려는 이번 조례가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범법자를 차별하지 말자는 조항을 접했다고 할 때 범법자를 인정하고 조장하… -
獨, 100년된 ‘성베드로와 바울교회’도 폐쇄 위기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주에서 올해 1월에만 무려 3개의 가톨릭 교회가 문을 닫았으나, 이 지역의 무슬림들은 오히려 견고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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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