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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YMCA ‘다문화가족동요잔치’ 개최

    서울 YMCA ‘다문화가족동요잔치’ 개최

    서울 YMCA와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한 ‘다문화가족동요잔치’가 24일 오후 3시 안산 역사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취학·취학 다문화 아동공연, 세계 속의 다양한 동요배우기, 콩고·필리핀 가족팀, 다문화 어린이 핸드벨 공연 등이 진행됐다.
  • 검찰, CTS 기독교 TV 압수수색…감경철 회장 횡령의혹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CTS 기독교 TV 방송 감경철(68) 회장이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 지난 22일 서울 노량진 소재 이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회장 집무실과 회계팀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 등 관련 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 에큐메니칼 지도자들, 인도 카스트 제도 공개 비판

    인도 메트로폴리탄 교회의 Geevarghese Mor Coorilos 목사, 인도 정교회 Malankara Jacobite 신부, 세계 선교와 전도(CWME)의 WCC 위원회 중재위원 등이 "신분을 차별하는 인도 사회의 카스트에 대해 침묵하고 이를 지적하지 않는 교회는 거룩하지 못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교회협 조사에 조그련 회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교회협 조사에 조그련 회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조사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에 보낸 바 있는 교회협은 22일 조그련으로부터 조사에 대한 회신이 왔다고 밝혔다. 교회협의 조사에 조그련은 "조사를 보내 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민족의 역사적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길에서 교회협과 …
  • [김경재 칼럼] 스스로 만든 덫에 걸린 조문외교의 덫을 치워버리자

    [김경재 칼럼] 스스로 만든 덫에 걸린 조문외교의 덫을 치워버리자

    1958년 8월, 함석헌 옹은 장준하씨가 발간하는 월간지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는 제목의 유명한 논설문을 발표했다. 그 글 때문에 함석헌 옹은 자유당 이승만 정권치하에서 필화사건으로 끌려가 20일간 감옥생활을 했다. 감옥에 갇힌 이유인즉 멀쩡하게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실재를 …
  • WCC 트베이트 총무 “새로운 금융 경제 구조 확립해야” 강조

    WCC 트베이트 총무 “새로운 금융 경제 구조 확립해야” 강조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올라프 트비트(Olav Fykse Tveit)가 “정부와 국제기관들이 근시안적이고 비효율적이고 불공정한 정책으로 현재 위기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발언은 WCC가 이달 중순 스위스 제네바 존녹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새로운 금융과 경제 구조 확립'을 주제로 개최한 …
  • 7대 종단 지도자들, 대통령과 현안논의

    7대 종단 지도자들, 대통령과 현안논의

    7대 종단 지도자들이 21일 오후 청와대에 초청돼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급변하는 정세 등을 놓고 이명박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독교계 대표에는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
  • 꿈길에서

    꿈길에서

  • 2011년 성탄절 6.25 전쟁납북자가족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구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드리는 호소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지향하는 15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 창립한 이래 성탄절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그동안 강남구룡마을판자촌주민, 조선족 동포들, 외국인 노동자들,…
  • 에큐메니칼 대표들, 정치 위기에 있는 코트디부아르 방문

    에큐메니칼 대표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해 교회 리더들과 사회 대표자들을 만난 가운데 정치적 혼란과 폭력에 휩싸여 위기에 몰린 국가 상황을 전해 듣고 연대감을 표시했다. 코트디부아르 방문은 WCC의 교회국제문제위원회(CCIA)와 범아프리카 교회협의회(AACC), 선교 공…
  • 필리핀 교회 리더들, 대규모 광산 업체 대항운동에 합류

    필리핀 카톨릭과 기독교 그룹 리더들이 비정부와 토착민 기구들이 펼치고 있는 대규모 광산 업체에 대항한 운동에 합류했다. '광산과 인권 써밋'은 13일부터 15일까지 북부 필리핀 도시 바기오에서 열렸으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중 한 사람인 필리핀 성공회의 퇴임한 신부 에두아르두 소랑은 14일(현…
  • 교회협, 평화통일운동 전망하는 긴급 좌담회 개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남북관계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전환기에 기독교 평화통일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긴급 좌담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김기택 목사)가 주최하는 이 좌담회에는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 장관), 김근식 교수(경남대) 등이 참여해 김…
  •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9)

    남궁혁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오직 그의 외할아버지 임씨가 구한 말 승지(承旨)와 평안감사를 역임한 고관이었다고 한다. 그를 귀여워 한 외할아버지를 따라 평양 감영으로 가서 일곱살이 될 때까지 있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 논평]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신앙의 행진을 펼쳐 나아가고 있는 우리 한국 기독교장로회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30분 중증급성 심근경색으로 열차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먼저 북측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북녘 동포들에게 함께 하기…
  • “정부, 방북 조문단 구성해 북측에 정중히 조의 표해야”

    “정부, 방북 조문단 구성해 북측에 정중히 조의 표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논평을 냈다. 기장은 논평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하여 남북관계가 더 이상 악화되거나 한반도에 긴장과 위기가 고조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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