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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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NCCK “구럼비 바위 발파 막으려 한 성직자들 석방하라”
경찰이 9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을 막으려한 29명의 성직자와 주민을 연행한 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각각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 NCCK는 12일 낸 성명에서 "성직자들 중 이정훈 목사(기장 제주노회)와 김정욱 신부(예수회 한국관구)를 끝내 구속… -
연기력에 대한 차인표의 냉철한 고백 “나는 2류 연기자”
평소 많은 기부 및 나눔 활동으로 몇몇 NGO 단체들 사이에서 ‘기부천사’로 통하는 배우 차인표가 "나는 2류 연기자"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영될 예정인 SBS ‘힐링캠프’에서 출연한 차인표는 그동안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연기력에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차씨는 "배우가 … -
서세원, 목사가 된 이유는…6년만에 TV 토크쇼 출연
목사가 된 방송인 서세원이 6년만에 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그는 쓰라린 과거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한편,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게 될 목사로서의 미래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았다. -
‘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를 논하다
생명신학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 한국조직신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생명살림 신학 세미나가 오는 29일(목)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제목은 ‘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 신학은 그를 위해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가?’다. -

‘브레인’ 최정원 태국에서 사랑을 나누다
드라마 ‘브레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최정원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2월 28일부터 5박 6일동안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
[경동교회] 요나의 두 세계
오늘 아침 여러분은 잠에서 깨어 무슨 생각과 말을 제일 먼저 하셨습니까? 매일 매일 똑같이 사는 생활 이지만 하루가 새롭다고 느낀다면 아마도 새로움에 대한 감격을 표현하실 걸로 압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가를 열어봤는데, 날씨는 밝지 않았지만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또 풀잎이 조… -
나꼼수 ‘봉주 8회’…BBK 김경준 입국 요청한 쪽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그 중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육성을 공개, 2007년 대선 당시 그의 입국을 요청한 쪽이 어느쪽이었는지를 분명히 했다. -
![[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오라, 우리가 서로 자살에 대해 변론하자 [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오라, 우리가 서로 자살에 대해 변론하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380/image.jpg?w=320&h=180&l=50&t=40)
[최의헌의 자살예방 칼럼] 오라, 우리가 서로 자살에 대해 변론하자
이사야는 한 세대가 망해가는 시점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전파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들과 논쟁을 벌이시겠단다. 우리들 죄가 아무리 많아도 다 없앨 수 있다고 단언하신다. 그렇다면 변론의 반대편에 서 있는 우리 인간들은 죄가 많은 것이 꽤나 큰 벽이라고 여기나보다. -

NCCK, 한기총외 제3기구 탄생?! 교계 연합 활동 혼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둘러싼 일부 회원 교단들의 장외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교계 연합 활동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현 한기총 집행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는 계속적으로 항의 의사 표시를 해오던 예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야권 연대 합의 진심으로 환영”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 이하 기장)가 10일 이뤄 낸 야권 연대 합의에 논평을 내고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합의에 기장은 "무능하고 부패한 현 정권의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었으며, 총 대선을 앞두고 서로의 차이에 주목하기… -

His love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아 8:7) -
[논평] 기독교가 설립한 교도소 직원 채용에 종교 표시가 ‘종교편향’이다
기독교에서 모든 자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소망교도소(소장 심동섭)에서 직원을 뽑을 때, 지원서에 종교 항목이 들어 있다하여, 이를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혜용)가 ‘소망교도소 내 종교편향 및 종교차별 시정 및 관리 감독 요청의 건’ 이라는 제목의 항의 공문을 제출하였다. 이에 대… -
[이영훈] 3.1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
3.1운동은 민족의 운명이 나락으로 추락하던 20세기 초에 항일운동,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된 우리민족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유산이다. 무엇보다도 3·1운동은 1910년대에 “일제의 의한 가혹한 정치적인 탄압, 경제적인 착취, 문화적인 말살, 사회적인 차별 등을 겪으면서 국… -

삼일정신 종교인들의 남겨진 과제 ‘한반도 평화 통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열렸다. 3.1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날 발표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동학 등 각 종단 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종교인들에게 남겨진 과제요, 사명이 우리민족의 평화 통… -

구럼비에 드러누운 사제…경찰에 연행
9일 오전 10시경 폭약을 넣기 위해 천공작업을 하는 장소에 설치된 펜스를 뚫고 구럼비 해군기지 공사장에 진입한 천주교 사제들과 평화활동가들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nahnews.net/)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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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