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2012년 춘계 정기모임 개최

    아시아기독교사학회 2012년 춘계 정기모임이 오는 28일(토) 오전 10시 다락방(이화여대다락방전도협회 건물)에서 열린다. 이날 참석한 몇몇 교회사학자들은 아시아 지역 각국의 교회사와 관련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NCCK, 예수 그리스도 부활사건이 오늘날 갖는 의미는

    NCCK, 예수 그리스도 부활사건이 오늘날 갖는 의미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201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먼저 "부활 사건은 아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유의 소식이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소식이며, 분쟁과 다툼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화해와 평화의 소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
  • 기환연,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기환연,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몽골의 연평균기온은 무려 1.9도 올라 지구평균 기온 상승의 곱절을 넘었다. 이는 사막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한국을 향한 황사의 발생량과 빈도가 늘어나는 효과를 일으킨다.
  • 연세대 대책위,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 만나기로

    연세대 대책위,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 만나기로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위근, 이하 대책위)가 제3차 회의를 열고,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조선일보 상임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만남 추진 등을 결의하는 한편, 집행위원회 확대를 통해 보다 폭 넓게 연세대 문제에 대응하기로 했다.
  • 남북교회,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남북교회가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에 따르면, 남북교회는 이번 부활절 공동기도문에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 [박재순 칼럼] 색깔론과 국가기강의 문란

    [박재순 칼럼] 색깔론과 국가기강의 문란

    우리나라는 해방 후 60년 동안 어려운 과정을 거쳐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 실질적이고 내용적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최소한의 형식적이고 절차적인 민주주의는 틀을 갖추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나라 역사를 30년 이상 과거로 되돌려 놓는 정치사회 행태와 현상이 두…
  • [김명혁]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6차 WCC 총회에 참석해서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경청하며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조목, 조목 비판하는 긴 글을 써서 발표하기도 했다.
  • NCCK, 선거철 맞은 그리스도인들에 <목회서신> 발표

    NCCK, 선거철 맞은 그리스도인들에 <목회서신>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4.11 총선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거가 갖는 의미와 어떤 일꾼을 선출해야 하는지에 관한 제언을 담은 을 발표했다.
  • 십자가 회개

    사순절 십자가 묵상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에 이르러(마가복음 15;21)
  • [성서학당] 요한복음과 도덕경(4): 참 은혜와 진리의 검증은 사랑과 정의로서 판명

    [성서학당] 요한복음과 도덕경(4): 참 은혜와 진리의 검증은 사랑과 정의로서 판명

    오늘 공부할 요한복음 본문은 제1장 13절-18절이다. 오늘 본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구절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도덕경 제2장 후반부에 나오는 말씀을 요한복음을 숙고하는 고전자료로서 참고하면서 음미할 것이다.
  • [박태식] 포기할 수 있는가?

    [박태식] 포기할 수 있는가?

    전직 대통령 한 분은 ‘마음을 비웠다’라는 말을 종종 했다. 하도 그 말을 자주 하니까 기자들이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고 묻자, 그 분은 ‘아이고, 마음을 열어 보일 수도 없고...’로 답했다. 사실 증명 방법이 딱 한 가지 있기는 있었는데,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 분은…
  •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측근 사임 놓고 ‘시끌’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측근 사임 놓고 ‘시끌’

    삼일교회가 전병욱 전 담임목사와 사역 초기부터 가깝게 지내온 황은우 부목사의 사임 문제로 시끌하다. 지난 30일 당회측이 ‘최고관리자’란 이름으로 교회 홈페이지상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그동안 교회 혼란 야기 등의 이유로 당회측이 계속해서 주의와 경고를 주었음에도 황 목사는 최근까지…
  • [논평]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다

    최근 정통 기독교에서 이단(異端)으로 지목된 집단들의 활동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28일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와 JMS피해대책협의회 공동 주최로,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교) 사무국장, 수석부회장, 서울지역장, 섭리신학교 학생회장 등을 지낸 탈퇴자 4명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서 양심…
  • 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공헌 가능성은

    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공헌 가능성은

    생명신학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최인식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주최한 미하일 벨커(Michael Welker) 교수 초청 학술강좌가 지난 29일 늦은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벨커 교수는 이날 ‘신학과 자연과학…
  •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

    방한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미하일 벨커(Michael Welker) 조직신학 교수가 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가 갖는 중요한 공헌 중 하나로 과학자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과학주의’로부터의 탈피를 들었다. 이러한 과학주의는 무엇보다 인간 이해, 즉 인간론에 있어 인간에 대한 통전적 이해를 방해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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