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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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연평도 사격 훈련 강행 방침에 대한 성명서
평화의 구세주를 기다리는 대림절기에 안타까움과 간절함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불과 한 달 전,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다수의 민간인과 군인이 희생되었고, 수많은 연평도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 채 고통당하는 현실을 목도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고… -
WCC 총무 2010 성탄 메시지 전문
The nativity of Jesus Christ is proclaimed by angelic choirs in the heights of heaven, and the joyous news is echoed afterwards by modest shepherds in fields near Bethlehem. Meanwhile, a mother and father -
WCC 총무 2010 성탄 메시지 전문
The nativity of Jesus Christ is proclaimed by angelic choirs in the heights of heaven, and the joyous news is echoed afterwards by modest shepherds in fields near Bethlehem. Meanwhile, a mother and father -
한기총 2010 성탄절 메시지 전문
2010년 겨울은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그 때의 베들레헴처럼 혹독하게 추울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한파가 자주 반복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매섭도록 차가운 바람에 포탄의 공포가 가득 실려 있고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의 신음이 처절하게 배어 … -
[결의문] 민족문화 외면과 민주주의 유린을 규탄하며
우리 교구본사 주지 일동은 ‘졸속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예산안 통과를 규탄한 조계종 총무원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민족문화에 대한 외면과,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유린한 새해 예산 처리 결과에 대하여 규탄한다. -
한기총 성탄절 메시지 전문
2010년 겨울은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그 때의 베들레헴처럼 혹독하게 추울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한파가 자주 반복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매섭도록 차가운 바람에 포탄의 공포가 가득 실려 있고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의 신음이 처절하게 배어 … -
[성명] 시대를 고민하는 사제들의 기도와 호소
우리는 평생토록 사목에 헌신하다가 이미 사목 현장에서 물러났거나 조만간 은거의 삶을 시작해야 하는 노년의 사제들입니다. 우리는 지난 12월 8일, ‘4대강사업’과 관련한 서울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말씀을 들으며 서글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인류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신앙… -
[논평] 지금 우리국민들은 정종유착의 폐해를 보고 있다
국가의 내년도 살림을 위한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 문제점들은 우리 국회가 얼마나 후진성을 못 면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장외투쟁까지 하면서, 문제의 책임소재는 서로 상대 당에 있다고 주장하니, 국민들은 계속 우롱 당하고 있는 느… -
[성명] 시대를 고민하는 사제들의 기도와 호소
우리는 평생토록 사목에 헌신하다가 이미 사목 현장에서 물러났거나 조만간 은거의 삶을 시작해야 하는 노년의 사제들입니다. 우리는 지난 12월 8일, ‘4대강사업’과 관련한 서울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말씀을 들으며 서글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인류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신앙… -
[논평]‘평화’의 성탄, 온누리를 덮게 되기를
우리는 2010년을 보내면서 새삼 ‘평화’의 소중함을 느꼈다. 지난 3월에 천안함이 침몰하여 우리 장병 수 십 명이 사망하였고, 11월에는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전사하는 등의 비극을 보면서 이 땅에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
[논평] 이슬람 금융에 주는 조세특혜법 과연 무산되었나
이슬람 금융의 수쿠크(이슬람채권)에 대한「조세특례제한법」개정이 지난 12월 7일 국회에서 무산되었다. 이 법의 통과를 기대했던 쪽에서는 실망하는 분위기이다. 더군다나 일부 언론에서는 ‘지역구 교회에서 통과시키지 말라’고 했다는 엉뚱한 요지의 보도도 하였다(조선일보 12월9일 A4면). -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한 호주연합교회 메시지
최근 한반도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에 대해 호주연합교회 회원들이 몹시 염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천안함 사태에 이어 11월 23일 생명까지 앗아간 연평도 폭격사건은 공격수위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는 수천만 생명들의 안녕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0 성탄메시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소식이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그의 오심은 세대와 계층, 나라와 민족, 성별과 인종,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막힌 담을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0 성탄메시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소식이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그의 오심은 세대와 계층, 나라와 민족, 성별과 인종,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막힌 담을 … -
[논평] KBS 동성애차별금지법 찬성 여론몰이인가
지난 12월 5일 밤 공영방송 KBS1 TV에서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나는 동성애자입니다’라는 제목의 내용을 방송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동성애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곁들여, 다시 한 번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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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