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4대강반대 목회자선언 1차선언문
오늘날 자연환경에 대한 인간의 착취와 오염에 의해 야기된 위기는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생태계를 황폐화시킬 수 있는 4대강 개발 사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
평화를 위한 발상의 전환
‘6·25’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래 지금까지 한반도는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를 지속해왔다. 휴전 상태를 종결짓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길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
결혼이주여성 사망사건에 대한 입장표명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최근 우리사회에서 발생한 결혼이주여성의 안타까운 사망사건을 접하고 대한민국의 국민과 대한민국 영역 안에 있는 외국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
[향린]창립정신과 예수의 희년 선포
오늘은 향린교회가 이 땅에 태어난지 57주년이 되는 생일입니다. 생일은 자신의 태어난 하늘뜻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성찰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선택한 출애굽기 23장의 말씀과 루가복음 4장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출애굽기 23장은… -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개표 및 제29회 총회 연회감독 선거실시에 대한 공지>
우리 감리교회는 1년 10개월 동안 커다란 아픔과 진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7.13 감독회장 재선거가 심각한 선거 방해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면서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감리교회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신 선거인 여러분께 깊이 감… -
[결의문]‘미래의 협동’ 일·한·재일 기독자의 결의
우리들 일, 한, 재일 기독자들은 올해 각 교파, 교체, 각 교회에서 “한일강제협병” 100년 “재일” 100년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한다. 우리는 일본사회, 한국사회, 아시아의 세계를 향하여 우리의 회개, 화해와 공생에 대한 소원을 알린다. -
세계환경의 날 메시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정의 국제 개발국 문서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로 지켜져왔다. 중요한 이 날을 기념함에 2009년에 이미 보낸바 있는 소개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올해는 특히 기후변화와 이주민, 그리고 아시아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메시지의 형식을 빌어 쓰고는 있으나, 실은 우리 지역에 관련한 중요한 정…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