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기자회견문)군대 내 동성애 허용 및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지난 10월 27일 '국가인권위'는 군대 동성애 금지를 규정하고 있는 군형법 제92조에 대해 위헌이라는 의견표명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인권위는 "동성애가 전투력과 군기, 결속력 저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의견을 냈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
지난 북경 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금메달을 따게 된 순간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불과 4초였습니다. 동시에 5명의 선수들이 움직인 시간입니다. 이것은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신비하다, 신통하다, 기적 같다고 말합니다. 20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인 자크 마르…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
지난 북경 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금메달을 따게 된 순간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불과 4초였습니다. 동시에 5명의 선수들이 움직인 시간입니다. 이것은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신비하다, 신통하다, 기적 같다고 말합니다. 20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인 자크 마르… -
[서한]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명박 대통령에 보내는 서한 전문
세계 경제를 이끄는 22개국 정부의 정상들과 국제연합(UN) 사무총장, 유럽 연합 의장단과 여러 지역 기구의 수장들, 그리고 다양한 전문 기관들의 지도자들이 서울에서 갖게 될 G20 정상 회의는 세계적 차원에서 중요할 뿐 아니라 21세기 벽두에 아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차지한 책임과 그 중요성을 분명히 … -
[성명] 4대강 토목 공사에 대한 수도자들의 입장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 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신명기 30,19)] -
[결의문] 4대강 순례기도를 마치며
생명과 평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살아왔던 우리 기독인들은 생명의 젖줄 4대강을 가슴에 품고, 느끼고, 아끼는 마음으로 순례의 길에 나섰습니다. “팔당 금식기도처”에서 237일 동안 간절한 기도의 행진에 이어 10월 11일 출발한 우리는 이곳 전남도청 앞에 서기까지 “흐르는 강을 멈… -
[결의문] 4대강 순례기도를 마치며
생명과 평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살아왔던 우리 기독인들은 생명의 젖줄 4대강을 가슴에 품고, 느끼고, 아끼는 마음으로 순례의 길에 나섰습니다. “팔당 금식기도처”에서 237일 동안 간절한 기도의 행진에 이어 10월 11일 출발한 우리는 이곳 전남도청 앞에 서기까지 “흐르는 강을 멈…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오늘은 참으로 좋은 주일입니다. 2009년 해를 보내면서 성탄절을 맞는 바로 직전 주일입니다. 8년 동안 수리 공사를 시도하신 목사님과 수리 공사를 지휘하시고 이끌어 가신 장로님 그리고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성서의 인간학
오늘은 부모님 주일입니다. 제가 두 달 간 큰 병을 얻어 수술, 치료 받는 기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