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소년 300인 원탁 토론회 열린다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 서울YWCA Y-TEEN,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흥사단 등이 공동주관하는 ‘청소년 300인 원탁토론’이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 [강남교회]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인도의 성자 선다 싱은 소년 시절에 예수를 영접하고 인도 방방곡곡을 누비며 예수를 전했습니다. 어느 가을날 낫칸나라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길을 지날 때 마침 추수하느라 몹시 바쁜 농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다 싱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깊은 산중에 저들이 언…
  • [강남교회] 평화를 만드는 사람

    어떤 단란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말이 거칠어져서 그만 싸우다가 서로 헤어지자고 해서 가라서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남편이 이혼을 하고 보니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연히 이혼을 했군. 혼자 살자니 이거 적적해서 안 되겠군.”
  • 삼일교회 당회,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 면직 탄원서 내

    삼일교회 당회가 해당노회에 전임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개척)의 면직 탄원서를 냈다. 삼일교회는 지난 11일 당회를 열어 이 같이 결의했다.
  • 김경재 박사, “일상 속에 비상을 체험하려면…”

    김경재 박사, “일상 속에 비상을 체험하려면…”

    대개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日常)은 흔히 비상(非常)의 반대말로 ‘거룩하고 영원한 것’과 대비되는 ‘속되고 썩어질 것’이란 의미로 이해되고 있다. 김경재 박사(삭개오작은교회 원로, 한신대 명예교수)는 그러나 이를 "선입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기독교를 포함한 깊고 위대한 종교…
  • 한신대, 노인복지시설 찾아 사랑·나눔 실천

    한신대(총장 채수일) 학생홍보대사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신대는 “학생홍보대사(한우리)로 활동 중인 재학생 12명은 지난 15일 화성효나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임희국교수, WCC에 대한 편견 ‘슈퍼 처치’ 오해 풀어

    임희국교수, WCC에 대한 편견 ‘슈퍼 처치’ 오해 풀어

    WCC(세계교회협의회)를 반대하는 보수 교회들은 최근까지 WCC가 초대형 단일교회(super church)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비판의 주요 논거로 활용해 왔다. 이에 장신대 임희국 교수(교회사)가 반박을 하며, 보수·진보를 넘어 교회 간 연합과 일치를 위한 새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요청해 관심을 끌었다.
  • WCC-WEA, 서로 간 이해 도모 위한 대화 마련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학술원)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연맹(WEA) 사이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 [박재순] 사람은 서로 씨알

    우리가 씨알인데 그 누가 씨알이냐? 우리가 나라인데 그 누가 나라더냐? 곰곰이 생각해봐도 너와 내가 주인일세
  • 한신대, 핵에 의존하지 않는 평화도시로

    한신대, 핵에 의존하지 않는 평화도시로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2012년 2학기 특별활동주간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핵에 의존하지 않는 평화도시’ 출정식을 가졌다. 한신대는 “재학생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셋넷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40여 명이 교내 영상문화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4차)를 갖는다.
  • 하트하트재단-스탠다드차타드은행 캠페인

    하트하트재단-스탠다드차타드은행 캠페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한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으로 조성된 시각장애아동 개안수술기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게 전달했다.
  • 시조새 교과서 삭제 반발 투진자살한 교과부 방화범

    정부종합청사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투신 자살한 방화범 김모씨(61)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행정에 불만을 가져왔으며 우을증 및 과다망상 증세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생명의 노래

    생명의 노래

  • 김동호 목사, 교회 직분의 권력화에 날선 비판

    김동호 목사, 교회 직분의 권력화에 날선 비판

    ’세습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이번엔 교회 직분의 권력화를 비판하고 나섰다. 김 목사는 14일 주일아침 페북을 통해 교회 직분의 권력화로 말미암아 교인들이 직분에 집착하는 한편, 목회자 또한 원로, 공로, 명예, 은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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